어제밤 늦게 출장갔다 돌아오니 많은 일이 있었네여...
먼저 빼빼로 선배님의 큰슬픔에 조의를 표합니다..
저는 가끔은 이상한 일을 해서.....이상한 출장중에는 인터넷 접속이 안됩니다...
인터넷이 안되니 당연히 물론 통신도 불가하지요...
출장중에 느낌이 이상해서 잠시잠깐 사기를 쳐서 잠시 인연을 맺었던 후배와 통화를 시도했습니다...다행히 통화가 이루어 졌네여...
내일이면 머나먼 타국으로 일하러 간답니다....(거기는 해적이 없기를...) 못된 후배입니다...
각설하고....
못된 후배넘이 고물딱찌(그 친구가 월척 많이 잡은 낚시대입니다) 낚시장비를 제게 떠넘기고 갔습니다..
혹시 필요한 분께 전해 줬으면 좋겠다고....
은성사에서 나온 향수2(원래 로마자 2인데 여기서는 표기할 방법이 없네요)라는 낚시대 2.5칸 2대하고
하드커버 낚시가방...(긴 가방 있지요.....)
낚시대는 하도 청소를 안해서 좀전에 제가 물청소 했습니다...
안산근처 사시는 분중에 필요하신분 있으시면 연락 부탁 드립니다..
두어시간 자고 보고서 작성하러 출근합니다...
택배는 불가합니다....일좀 보고 내일부터 또 출장갑니다.......
이름모를 파라솔도 있습니다.....금일중 안산에 오실수 있는 분중에 쪽지나 댓글 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출장에서 돌아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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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다시 뵙고 싶네요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꼭 필요하신 분께 갈 수 있기를....
일도 일이지만 건강 잘 챙기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