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고민입니다.. 비와서 새물찬스인디 시골엔 가야하고 지난주에 시골에 안갔더니 엄니아부지 보고싶어 시골엔 무조건 가야되고 에휴 엄니 잔소리 들을거 벌서부터 걱정도되고^^ 미친늠아 비오는디 큰일날라고 낚시가냐~~~ ㅎㅎ 일단 전화해서 살짝 떠봐야겠네요
켁 ~~~~~~~~
미 친 건 낚시갔다 오면 완쾌 됩니다
옆쪽으로 튀면 삑사리니 저랑 부침개에 막걸리~~ㅎㅎ
나도 못가고 있는데...
사람이 의리가 있지....
가지마 제발 염장상훼 ㅠ.ㅠ
송전지에 거북이나 잡으러 갔다 오시지요^^
내일은 비가 안온답니다.
새물 ㅋㅋㅋㅋㅋ. 대박!
엄마 뭐해유 ~ 뭐하긴 아부지랑 밥묵지..
그람 끊어유 ㅡㅡㅋ
아부지가 옆에서 듣다가 한소리 하실가봐
되도록 아부지 계실적엔 통화도 짧게 ㅜㅜ
생전에 잘해드려야지요,,ㅎㅎ
가끔 용돈 드리고,,전화 자주 드리는게 요즘 효자랍니다,,ㅎㅎ
낚시안가고 촌에 간다에 100만표
시골가서 둠벙 찾아 보셔요~~
대박 칠 수도 있지 않겠어요~~
근디 황토물 내려와 포기하고 근심에 쌓인다...ㅋㅋ
우리엄니도 비가오는되 낚수가는 놈 너쁜이여......
하지만 그래도 그냥 튑니다 .......
엄니 저 오늘 늦어요.......죄송
낚수터에서 만나요 ...부라보콘 12시에 만나요...부리보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