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마지막 휴일되시기바라며 출첵~~~~~~
지금은 면허따기 쉽죠? 김여사님들도 많이 배출되고~
화면이 96년도니깐 전그보다 조금더 일찍 땃네요~!!
필기때 컴퓨터용이아닌 수성펜으로 잘못써서 0 점 처리된 엿같은 기억이 있네요~!!
담에 물론 찰싹 붙었지만~~
저때 1종이 80점이상인가 그랬구~
실기땐 언덕멈춤에서 뒤로오는사람 굴르는사람 .시동꺼먹고 난리도아녔죠~!!
여러가지 코미디 저리가라~였는데~ 핸들밑에있는 기어 변속기로 시험본기억이~
필기2종에 13번 떨어진사람 접수증에영수증 붙힐자리없던사람~ 정말 사연들도 가지가지!
면허따실때 어떤 에피소드가있으셨나요~?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78 년 면허 인천에서 ㅎㅎ 처음 면허증
받는날 감개 무량 햇지요
필기-80점이 기준
실기-주행시험, T코스, S코스 등 난위도 상급
보통 필기에서 많게는 4~5번씩 떨어지는 분들도 계셨고 면허시험장 입구부터 쪽집게 정리 문제집을 팔고 있던 풍경하며 실기는 돌발신호등, 경사 반클러치 미숙, S코스 후진에서 금밟아 미끄러지기 일쑤였죠.
운전면허따기가 어렵다고 아주 곡소리가 나던 시절
지금은 그에 비하면 해외에서 원정까지 와서 따는 수준
암튼 출첵합니다.^^
95년에 면허 땄네요 ㅋㅋ
출석 합니다
96년 대형면허 입니다
출석합니다
88년 화원면허 시험장요.
화원유원지근처 식당에서 점심에 친구들과 반주로 소주1병 마시고 코스 장거리 (지금의 기능시험) 합격했죠
요즘은 상상도 못할 일들이 비일비재 하던 때였는데 어린나이에 간도크게 어떻게 술마시고 면허시험 볼 생각을했나 몰라요
경찰관 옆에 태우고 각종코스 그리고 학원 한바퀴
언덕에서 일단정지후 못가고 있는 선행차가 버벅거리고 있는데
옆에 타신 경찰관이 야! 앞차 밀어줘 하길래 살며시 그차 후미를
내차로 밀었더니 앞차 겅찰관이 뭐라하는데 내옆에 타셨던 경찰관이
야! 내가 밀라그랬다. 왜 거기서 버벅 대냐고 한마디 하고는.......
나 합격..... 그때는 패스포드식 한번 접는 면허증땄습니다.
와! 타자치는계 그때보다 더힘드네.
읽어주셔 감사 합니다.
쫓겨난 기억이...ㅋ
20살 되자마자 땄네요 ㅎ
열심히 연습해서 한방에 끝넸습니다
실기40점...
신나서 나오다가 차 들이박았네요.
ㅎㅎㅎ
재시험은 안보고 그때 돈으로 12만원 물어주고
합격~~~~ㅋㅋㅋ
늦게나마
출석합니다
그런데 태풍 글래디스 때문에 효문로타리에 한강이되어 가슴이상 물이 잠겨 원서를 못가저 왔다고 하네요 ㅎㅎ 14일후에 다시 왔어 시험 본적이 있어요~
탄천 면허시험장이 장마로 물이 차는 바람에
임시 시험장에서 코스돌고 주행시험은 간단하게 ㅠ
아련합니다.
사촌 형이 면허학원에서 일을 하셔서 실기는 걱정 없겠다 생각해서
그냥 2종 보통 시험에 응시했습니다. (1종은 시력 때문에 응시 안 됨. 그 때는 잘 몰랐습니다.)
필기시험 보고 실기 등록 하고 사촌형한테 실기 등록 하러 갔더니 면허 학원에서도 필기를 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원스탑으로 학원에서 다 되는데 왜 연락을 안 했냐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1종 보통으로 하지 왜 2종 보통을 등록했냐? 2종이 제일 어렵다는 얘기를 해 주시더라구요.
이유인 즉슨 면허시험장 차들은 관리가 안 되어 있어서 반구라치(클러치) 시작하기 쉽지 않고 시동이
잘 꺼진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학원 다니면서 준비하고 강남 면허시험장으로 장내 주행 시험을 보러 갔는데
응시번호 73번. 내 앞에 72명이나 ㅠ.ㅠ
그런데 약 15분만에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유인 즉, 장내 면허시험 코스가 첫 번째 코스 횡단보도 두 번째 코스가
언덕인데 언덕에서 다 떨어지더라구요. 제 앞 응시자 중 합격자 6명. 그래서 예상 보다 빨리 시험을 볼 수 있었고 7번째
불을 수 있었네요^^
한번에 딱~
트럭 잘 못 걸리면 기어도 뻑뻑하고 브레끼도 잘 안 듣고...
필기3번 실기 2번 걸렸네요 운전학원다녔음에도 ㅋㅋ
저때 학원비가 1종보통 19만원했던거 같은데 요즘은 얼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