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안녕하세요.. 몇일전 충주로 낚시를 가면서 낚시가게 들려 이것저것 사는데...
참.. 몇년전부터 느끼지만 낚시가게 주인장들 싸가지가 보통이 아닙니다..
특히 이번에 들린 충X낚시점.. 건방이 아주 하늘로 고공행진을 합니다.. 아진짜 한대 줘박고 싶은걸 참고 참으며 갔네요.
그런데 충주지역 낚시가게는 대부분이 그러던데 왜들 그러는지.. 손님을 완전 호구로 아는건지.. 손님 대하는 태도를 앉혀놓고 가르쳐줘야 되는걸까요? 이런점들을 저만 느끼는건가 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충주지역 낚시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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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도 안나오고 비용은 많이 들고, 꽝쳐도 자꾸 찾아가니,,ㅠ
불친절한 낚시점 이용하지 않으면 열 받을 일 없습니다.
가르쳐서 마인드가 고쳐질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왠만하면 진짜충주권 낚시점 분들은 손님입장도좀생각해주셔야해요
충주에 사는 사람으로서...마음이 아픕니다.
충주낚시점이 여러군데,,있지만 다 그런것응 아닙니다.
마음 푸시고 즐낚 하세요.
이런 현실이 참 안타까울뿐입니다. 충주..붕어는 잘 안나와도 물맑고 공기좋고 경치좋고.. 참 좋은곳인데..
부끄럽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