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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00시에 사는 피크타임 님에게 ~~~~

님의 글쓴걸 보고 저로서의 반박이라면 반박이고 이유라면 이유를 적으려 했으나 삭제가 되었더군요 ... 할말이 있으면 저한테 쪽지나 전화를 하시면 되지 글을 올렸다 삭제한 이유가 참 궁금 합니다.. 우리가 맨처음 만난날 내가 2틀동안 따라다녀보고 돈이 되겠다 싶으면 하라고 햇지요.... 00시에서 아파트 잡기가 힘들면 총각이니까 이곳 수원에서 지금 장살 하시는분이 방을 잡았는데 방이 2개인지라 1개를 쓰면 좋고 만약 수원근교에서 장사 를 한다면 내가 월 300만원 이상 보장 해준다고 제가 말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님은 내게 뭐라 했습니까? 알았다 ..2틀동안 따라 다녀보고 결정 하겠다 햇고 내가 햄버거를 시식시켜 주니까 3900짜리 치고는 맛이없다... 이런건 팔기가 힘들다 .. 그랬지요..... 전 제 햄버거를 아침 7시부터 준비를 합니다... 야채가 5가지 들어가고 풍부한 고기 비계가 없는 고기만을 고집 합니다.. 그러니 지금같은 여름휴가철 비수기에도 하루에 40만원 이상 팔고 있는것 입니다... 내 햄버거 정말 맛 있습니다... 어디서 햄버거를 드셨는지는 몰라도 3900원에 이정도 품질이면 정말 좋은겁니다.... 마침 그때 장사를 하겠다는 다른분이 오셔서 내가 얘기를 하고 있던중 내게 카톡만 주고 떠났잔아요..... 차빼고 시설비 장사할준비등 이 대략 350만원 들어가고 만약 그지역 대리점을 하고자 한다면 나는 일반인은 천만원이나 월척회원들겐 300만원 으로 생각을 한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제 말이 아닌가요 .... 근데 님이 삭제한 글을 보면 마치 내가 돈독에 오른 사람처럼 할말은 많은데 하지 않겠습니다 라는 그런 표현을 쓰십니까? 그럼 경기도00시 에서 오신 그 회원님은 바보 인가요 ? 그분께는 제가 각종 인쇄물과 유산지 등 많은 돈이 들어가니 솔직히 300만원은 안 받아도 되는데 내가 지금 당장 돈이 없어 그럽니다..라고 말을 하니 그분도 흔쾌히 이해 해 주셨습니다... 그분도 돈이 없으시니까 300만원을 지금 당장은 못주고 한다해서 그럼 150만원만 주십시요.. 그러면 제가 다 알아서 할겠습니다...라고 제가 어제 그분께 말씀 드렸습니다... 그럼 그분은 직접 고기를 재고 하여 파니까 마진은 지금 저한테 물건을 받아서 하는것보다 훨씬 더 좋을것입니다... 그리고 그분께는 제가 할수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할것 입니다.... 내가 할수있는 일이 있고 할수없는 일이 있습니다...... 전활해도 받질 않고 해서 글을 남김니다.... 무엇때문에 전활 안받는지는 몰라도 전화를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저도 장사를 나가냐 하기에 긴글을 못 올립니다... 전화 기다리겠습니다.... 추신 : 제말이 사실이 아니면 전 사람이 아님니다.... 회원여러분들께 혼란을 드려 송구 합니다.

아닙니다ᆢ

차한잔의여유님ᆢ

이미 아실만한 분들은 다들 님에 좋은뜻 알고 어려우신분들은 연락드릴겁니다~^^

과유불급이라고 뭐든 넘치면~

첨부터 우려됏던 일들이니ᆢ노여워 마시옵고ᆢ

자게방에선 장사관련이야긴 이쯤 접으시고ᆢ

우리 그냥 사는 이야기나 나누시자구요~~감사합니다^^
아무리 좋은일 하시는분도
하여간에 금전 관련된거는
꼭 문제가 생기는군요
하긴 백명중에 99명이 좋다고해도
한명이 딴지걸면 안좋은 일이 되버리는게
요즘 세태지요
차한잔의여유님 만나뵙고 왔습니다.

1톤 차량과 기기구입비용을 제외하고 300만원 필요합니다.
모르는 분들에게 노하우 전수하면 1,000만원 받을 계획인데 월척회원에게 300만원만 받는다 하셨고 식자재도 공급을 받아야합니다.
일반 체인점 모집이라 생각하시고 방문하세요
할 얘기는 더 있지만 여기서 줄입니다.

라는 글을 남겼다가 굳히 얼굴 붉힐 필요가 있나싶어 삭제했고
글을 남긴 이유는 차한잔의여유님 글을 본 후 오해하고 헛걸음하는 분이 있을것 같다는 판단을 해서였습니다.

차한잔여유님이 작성한 내용 사실입니다. (다른분과의 거래는 모르겠습니다.)
입장 차이에 따라 달리 받아들릴수도 있을테니
제 입장에선 써보겠습니다.

만나뵙고 인사드린후 사업계획서를 보여주시며 체인화 시키려고 한다며 (정확하진 않지만 비슷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노하우 전수 비용으로 월척회원에 한해 300만원 받고 다른사람들에겐 1000만원 받을 계획이다 하셨죠
이것저것 묻다 나이를 알고나서 반말을 섞어 사용하시더군요
제 나이 30대중반입니다. 어디가서 초면에 반말 들을 나이는 아니지만
일이 잘 진행되면 파트너가 될수있고 성사가 되지 않더라도 같은 월척회원에 연배가 높으니 그러려니 했습니다.
예의상이라도 나이가 많으니 말을 편하게 하겠다 하셨으면 그렇게 하시라고 했을겁니다.
그리고 그날 장사가 늦게 시작되어 마수걸이를 못했으니 햄버거 사 먹으라고 하시기에
혼쾌히 대답하고 돈을 지불하고 맛보니 기대치에 미치치 못하고 특별한게 없다. 푸드트럭에서 판매하는 음식치고 비싸다라고 말씀드리고
거절의사를 밝혔습니다. (콜라는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그리고 소세지도 맛보라고 주셨죠 먹고 난후 소세지를 찍었던 요지를 버리려고 쓰레기통으로 향하고 돌아오니
이 일에 관심있어 하는 분이 와계시더군요
그분에게도 아직 마수걸이를 못했으니 사드시라고 하시더군요
그런후 저에게 아무 말씀없이 그분과 30분 넘게 말씀 나누시더군요
그동안 아파트 인도에 계속 앉아 있었습니다.
이미 장사할 마음을 접었기에 직접 인사 드리고 가려다
혹여나 상담하는데 제 의사가 반영되어 그분과의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을것 같아
카톡으로 메시지 남기고 사모님에게 인사드리고 왔습니다.

그리고 잊으려고 했는데
오늘 또 글이 올라왔고
위에도 밝였듯이 혹여나 차한잔의여유님의 글을 오해하고 헛걸음 할것같은 월척회원님이 계실것 같아 글 남겼었습니다.

전화 한통 왔었는데 모르는 전화라 받지 않았습니다.
여러번 하셨거나 먼저 문자주셨으면 받았을겁니다.

제 덧글 보시고 더 할 말씀 있으시면 전화주세요
바로 받겠습니다.
자세한내막은 모르지만 두분모두 지혜롭고 슬기롭게 푸시리라 생각합니다.
날도 많이 더워지는데 불쾌지수 올라가면 짜증나자나요~~~
사람은 실제 겪어봐야 한다능.......글로 주저리 주저리ㅠㅠ
저도 토스트노점해봐서 아는데
노점상 딴거없더라구요.자리가 젤중요합니다
저 지금산꼭대기에서 낚시장사합니다.
첨에 미친놈소리 들었습니다.
차라리 등산용품을 팔라하더군요
삼년이지난지금그분들이 다 단골이 되었네요
두분다감정배제하시고언제소주한잔하시죠...
두분다감정배제하시고언제소주한잔하시죠...
두분다감정배제하시고언제소주한잔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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