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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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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흥이 있어야겠지요. 그리고 미적 감각을 만족시키면 더욱 좋겠고 마지막으로 전문가가 아닌 입장이여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월님들은요??? "전문가가 아닌 입장에서 생각하여야 한다"라는 말에 저는 공감합니다만 그게 무엇이던 "취미"로 하는 사람이 너무 욕심을 내서 억지로 그 수준까지 갈려고 고민을 하다 보면 괜한 "스트레스"만 받는다 생각합니다... "지름신"에 고민 하시는 "釣友"님들을 보며...

지름신이왔다갔다 합니다만...
제가 추구하는낚시가 외대신공이라
..ㅎㅎ별무리 없습니다~^^;;;
다대편성할려고 맘먹으면 4대까진핍니다~
지름신은 누구도 못말리지요

어느정도 세월이 흘러야 느낌이 오겠지요

지는 지름신 물러 갔습니다.
지금까지 붕어하늘 행낚 에프씨시 에서 구경 실컷하고 하나도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이쯤되면 아마도 야밤 양귀비앞에서 책읽은 격이지요....
사진 정말 호흡곤란하게 만드십니다

항상건강하세요^^
지름신을 멀리하려면

"월척"에 접속을 하지 않고동 독조를 하면 장비욕심 없어집니다.
붕어 시작한지 약 1년 남짓에 늘 독조를 하다시피......
허접해도 흉볼사람, 비교할 대상도 없고, 그런대로 즐기는데 불편함 못 느끼고
이제는 익숙해져서 "지름신"이 뭔지도 모릅니다.
전 입문당시 맹세했던 7대로 더이상 욕심없습니다
7대 만으로도 저의 취미생활은 대만족 ^^
고기도 많이 잡았습니다 ㅎㅎㅎ
취미에 대한 열정만으로 족하다 생각합니다

어느정도의 필요장비는 있기에

저도 지름신 같은 것은 없는 편입니다
참 어려운 말씀 같습니다.

수시로 다가오는 지름신을 어느땐 또닥이고 어느땐 싸우기도 하지만...

늘 지는건 접니다.ㅠㅠ
낚수놀이가 단순 붕어얼굴만 보겠다고 하는것은 아닌듯도합니다

거저 출조전 차곡쌓인 장비들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설치를하면서 느껴지는 재미도 낚수놀이에 일부라생각합니다

단순 낚수놀이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취미생활도 마찬가진것 같구요

그렇게 세월이 흐르다보면 편안함보다는 간편함을 추구하게되고 장비에대한 욕심도 자연히 사그러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만그런가???????

근디 아직도 장비에 밀려 낚수가기가 겁나네요^^
지름신!

제가 곧 지름신인것 같습니다.
지름신의 끝이 잇을까요???
"장비의 노예가 되지 말자" 저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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