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맥 하나 시식 중입니다. ^^*
절반 정도 마셨네요.
작년 5월에 일하면서 캔맥 1과 1/2 마셨었으니까
근 1년 만이네요.
ㅋ ㅑ
꿀맛입니다. ^^
아프기 전엔 저도 반 술 정도는 했더랬지요.
소주 3병 반 정도가 주량이었었는데요.
솔직히 그 이상 마시면 멍멍이로 변신하는 일이 종종 있었습니다. ^^;
진짜진짜 아프기 전엔 소주 2병 반까지는 아무렇지 않을 정도는 됐었습니다.
하지만, 귀가 아야 한 뒤로는 의산 슨상님이 술과 고기와 책과 여자를 멀리하라 해서 그리 하였지요.
그리 했지만, 나아지기는 커녕
조금씩 더 나빠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
많이도 아니고 캔맥 딱 하나에 안주는 꼬마장산가 하는 소시지 하나와 쥐치포 하나입니다.
씻고 캔맥 하나 마시니 정말 세상 부러울 것이 없네요.
딱 요즘처럼만 머리도 안 아프고 어지럼증도 없고 그러면 참 좋겠습니다. ^^*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꿈꾸십시오. ^&^
취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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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알콜 맥주 마셨습니다
조금은 아쉽지만 맛이 쥐기더군요
이박사님도 하이트제로 가끔 이용해보세요
맛이 맥주랑 똑같습니다
그거 먹고도 살짜기 취기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먼 안주는 한짝먹을량을 준비했데염
ㅡㅡ^
언제 한번 등밀어드려염??
술과 여자와 책을 가까이ㅡㅡ
지금 눈떠보니 제가 좋아하는 이박사님 글이
딱~~있지 말임돠^^
냉장고문여니
캔맥이 딱 하나있지 말임돠.
이박사님 기분좋으시다니
저도 따라서 캔 항개 마실까 생각중이지 말임돠^o^
술 마시는 사람들이 계시다는게 신기 합니다
(먼소리를 하는건지..... )
전직 주달이....
오늘해장은 캔맥주로 가야겠습니다
안주 쫌 보내주세효 눼???
오데로님/
그럼, 그를까요? ^^
까망하양붕어님/ 달구지 선배님
감사합니다. ㅎ
두달 선배님/
전직 불사파셨어요?
두주불사. ㅋ
천궁님/
ㅡ,.ㅡ;
붕어와춤을 선배님/
헉!
해장을 하시게요? ^,.^;
림자뉨/
저 남자사람 안 좋아합니다. ㅡ,.ㅡ;
머리 아퍼...
술 안 파는 나라에서 살고 싶습니다.
술드시고 싶을때 무알콜 맥주 한번 찾아보시면 입가심용은 되지 싶습니다
마음도 행복해 지는거 같더라구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