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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 소음 깔끔 해결법~~

층간 소음 깔끔 해결법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아놔~~~   >.,<ㅋ


우리 윗집은 어른이 뛰는데...
밤마다 드르륵 드르륵 쿵쿵쿵쿵~~!!!
뭘그리 옴기는지 코끼리가 뛰어다니는거 같네요
이번이 세번째집인데 뽑기운 진짜꽝이네요 ㅠㅠ
제가 아파트 가기 싫은 이유중 하나죠...
그래서 전 주택 삽니다.
아파트는 두번다시는 이사안감.
흐미 낸도 저방법이 통할런지...

엄청 뛰는소리와 의잒쓰는 소리등...

암튼 효과봤다니깐...
저희 윗집은 밤10에 인터폰했더니 늦은시간에 인터폰했다구 쫒아내려옴!!~~~~~제얼굴보더니 죄송하다고 올라감!!~~~~~더 열받음!!! 젠장
그래서 풍수에서는
"이웃을 잘 만나야 한다!" 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명당이 있어도 잦같은 이웃이 있으면
말짱 황!! 그곳이 바로 흉당라는 거지요.
저희집 윗집은 밤에 일하시고 낮에 주무시는집이라~

ㅋ천만다행 입니다~^^
저 윗집노무는 나잇살이나 먹었는데 걷는 소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남자노무 ㅅㄲ 혼자 사는데 그노무 자석이 걸을 때 마다 팍! 처올라오네요.
계속 참고 살고는 있는데 아오~ 점점 어려워지네요.
심각한 얘기인데 왜 이렇게
읽는 내내 웃음이 나오죠? ^^
아랫층에서 피는 담배연기는 거의 윗층으로 갑니다
윗층과 윈윈할수있는 조건 되지않나요? 하지만, 씁쓸해요
어휴....이해할 수준이 넘어서면
부모책임도 없는건 아니지만....
애들이 말을 안듣는경우는..애기부모도 정말 속상할것 같네요;;
어른이 그러는데
밤 12시넘어서 마늘을 찟는다
올라가서 말했더니 내집에서 내가그러는데
숨좀 쉬고 살자는데 ...
지금은 참고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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