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때도없이 한번시작하면 네다섯시간을쿵쾅거리며뛰어다니기에 참다못해 이야기하니 법대로하던지 이사가라네요. 아이들이뛰니 소음보다는 진동이 더 문제지 소음데시벨은 재보진안았지만 그리크진안을것같아 법적대응도쉽지안을것같고 무엇보다도 사과는커녕 이사가라는몰상식한사람에게 같은방법으로 맞대응하려는중 "우퍼스피커"를 알게되었는데 실제로효과가있는지 효과를보려면 몇W이상을써야하는지 실제경험해보신분의 고견을듣고싶습니다.
층간소음 어떻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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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층으로...
그 다음은 말 안 해도 아시죠?
니들 다 주거쓰~ @@"
기막힌 생각이십니다
현실로 이루어지면 대박이겠네요
원만히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묻어 갑니다~~~
이런 법조항은 진작에 바꿨어야 금뱃지들이 제대로 일하는 나라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여나 야나 층간소음 때문에 칼부림이 나도 여전히 밥그릇 싸움이나 하고들 있으니.. ㅉㅉ
요즘 아파트들은 층간소음이
그렇게 심하진않은것같던데ㅡ
송도사는 처남집에가보니
집에서 들고뛰고
노래방기계틀어도 옆집에는
안들린다고하던데요?
시공사따라다른건가ㅡ
서로 배려하고 이해할 수 있는 마음도 중요하겠지요.
몰상식의 근본은 그게 통한다는 사회적 인식입니다.
고등어 비린내 윗층으로 보내는거 많이 있네요^^
검색해서 본인 취향에 맞는것 골라 보세요 ^^
윗집에 부탁해도 안됩니다 그냥 음악소리라고 생각하시고 편하게 생각해야합니다
남의일같지 않네요 건설사마다 다른건 분명합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서로 주의하고 양보하며 살아가자구요 여러분
그리고 살인사건.폭행폭력등이 일어나는이유....그심정능히알고있습니다..
다 필요없구요
좀 비싸기는해도 층간소음(복수용)우퍼스피커 효과가 크다고 평이나있습니다.
싸이트에나온 후기읽어보시고 함 써보세요..
층간소음...정말 죽이겠던데요....
세상에 둘도없는 도덕군자처럼 이야기하는사람들..
아마도 층간소음에 시달려보지 않았겠죠?
몇일만하면 전화온다네요 ㅎ
근데 바로 윗집이 3번씩이나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그때마다 젊은 부부들이랑 애들이 있는 집이었습니다..
저희는 윗집 이사오고 한달정도 지켜보다가 층간 소음 문제가 있을시 이렇게
대처합니다..
먼저 관리소에다가 아래윗집 상견래 자리를 부탁 합니다..
그리고 윗집사시는 분들에게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아이들이니까 당연히 뛸수 있습니다."
근데 이렇게 아이들이 뛰면서 노는것을 부모님들이 방치하시면 안됩니다.
이는 아래층사는 저희들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이들이 뛸때마다 부모님들이조심하고 뛰지말라고 말리는것을 저희들이 이해하게해주시면 됩니다."라고
부탁을 드립니다..
이렇게 합의를 하고 살다보니 이제는 제법 아이들도 크고해서 참을수있을 만큼만 뛰고 노는 아이들이
되었습니다...
여름이 지나가서.. 내년봄 부터 돼지기름에 담배섞어 태워올리세요 연기를..
공동주택은 서로의 배려없이는 살수없는곳이지요~
허허 저놈들 또 공휴일이구나
웃고넘어가는것도 하루이틀 그러나 우짜겠습니까? 죄송합니다 하는데
귓구멍에 솜방망이 가 참 좋습니다 ㅎㅎ
우퍼스피커 그런거 말고 그저 도 닦는 심정으로
해탈의 경지에 오르시길 바랍니다.
간혹 엘리베이터 안에서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하고
아무일 없는것처럼 말도 걸고...저는 그렇게 합니다
그러면
"애들이 뛰어놀아서 시끄럽죠?"라고 물어보는 사람은 그래도 상식은 있는 사람들입디다.
저는 사는집 전세주고 전세금 받은데서 좀더 보태 주택으로 이사가서 사니 너무 좋네요 마음껏 뛰놀고 마당에 애완견도 키우고 고기도 꾸버 먹고 ㅎ 한가지는 단점은 관리를 해야한다는거 ㅎ 주택으로 가서 살아보세요 신세계입니다
새벽공격 강추요
우리 윗집에 4살...그리고 돌배기가 ㅠㅠ 아들놈들 ㅎㅎㅎ
윗집에서 이사오자마자 홍삼음료를 가지고 오더라구요..
윗집부부:우리아이가 ,,,
나: 심하지만 않게 부탁...
가끔 시끄럽기도 하고, 짜증날때도 있지만
그럭저럭 참고 살아요.
앞으로 3년 후가 걱정이에요..
뭐라고 하면 법으로 하세요 라고 대꾸를 하시고요...
칼이 도마에 부딪치는 소리가지고도 경비실서 전화오네요.
여직것 피해안줄려고 울 애들혼내고 좋게 좋게 지낼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내려놓고 살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걸 부모가 방치 해선 안되죠. 그게 문제죠. 몰상식한 자녀교육. 거기에 역으로 성질내는 이상한 족속들.
3번 쌈하고 났더니 이사가더라구요.
아랫층에서 스트레스 안받아본 사람은 절~~~~대 모릅니다. 사람이 돌아버립니다. 저녁이 아니라 새벽까지
애들이 따라부르기 시작하면 님께서 갑이되십니다
제발 꺼달라고 사정 할겁니다.
정희라 노래 검색하면 나와요
대충 가사는
신문을 보지 보지 보지
보지 보지 보지
보다가 자지 자지 자지
자지 자지 자지
그림을 보다가 자지 자지
자다 말고 보지 보지 보지
그림을 보지
먹고 사는 데 걱정 없으니
자가용 타고 러브호텔로
여자나 남자나 시간만 나면
복짓거리만 하러 가네
얌체같은 섹순이 섹돌이야
신문을 보지 보지 보지
보지 보지 보지
보다가 자지 자지 자지
자지 자지 자지
그림을 보다가 자지 자지
자다 말고 보지 보지 보지
그림을 보지
윗집이 할아버지,할머니 사셨는데 근처에 손주들이 있어서 시도때도 없이 와서 뛰더군요... 너댓시간씩...
애들 직접 키우는 집이 아니라 그 흔한 매트도 한장 안깔아놓고 쌩으로 뛰던데 미치겠더군요...
관리실에서 서로 만나서 이야기도 해보고 직접 올라가서 얘기도 해보고...
결국에 나중에는 법대로 하라더군요... 그 법이라는게 매우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그리고 별로 효용도 없구요.
그래서 스마토 스피커 하나 구입했습니다.
애들 뛸때마다 틀었더니 세번만인가? 조용해 지더군요...
그리고 어느새 집팔고 이사가더군요.
지금은 새로오신분이 아주 조용합니다.
처음에 저도 할까말까 고민 많이 하다가 법대로 하고 올라오지도 말라는 말에 빡쳐서
해봤는데 효과 좋더군요.
어차피 그 정도면 서로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쳐도 눈 안마주치고 불편하거나
멱살잡이 하거나 할 지경까지 간겁니다.
나중에 내려오면 법대로 하라고 하세요... 그럼 아마 그때서야 미안하다고 사과할껍니다.
단... 스피커 때문에 서로 싸운다거나 하는 불미스런 일에대해서는 책임 안집니다.
그 부분은 감수하고 하셔야 해요.
회원정보에 전번 있습니다. ^^
절대로 욕하면 안됩니다.
저런 인간일 수록 법 들먹거립니다.
틀어 놓으시고 몇칠 집을 비우십시요.
귀가 트이면 진짜 사람 돌아버립니다.ㅜ,.ㅜ
관리실 통해서 윗집에 얘기하기도 수차례 씨알도 안멕히고 인터폰 할 때마다 보복성 소음이 더욱더 크게 들리더라고요.
저는 스마토 우퍼 저주파로 2개월 정도 틀어놨는데 나중엔 같이 미치겠더라고요.
거실 석고보드 뜯어서 콘크리트에다 스피커 박아놨습니다.
경찰도 몇 번 왔다 갔는데 그분들도 딱히 해줄 수 있는 게 없다더라고요.
젤 좋은 방법은 이사를 가거나.. 탑층으로 가는 수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진짜 티브이에서 층간 소음 때문에 살인났다는 뉴스 봤을 때 왜 저러나 싶었는데
막상 제가 당해보니 왜 저랬을까 이해가 가더라고요..
https://cafe.naver.com/ihatenoise
층간 소음 카페입니다.
위 카페 가시면 스마토,쉐2크본 사용법 잘 나와 있습니다.
부디 우퍼 사용하시기 전에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웃지간에 조금씩양보해서해결된다면 더없이좋겠지만 법대로하던지 이사가라는사람에겐 어떤방법이던찾아서
더크게돌려주거나 최소한 받은만큼은 돌려줄생각입니다.
회원여러분
추워지는일기에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날되십시요.^^
곧 효과가 올겁니다~
겁나 뛰더군요.
저두 애들이 둘있고 중딩고딩이라 뛸일은 없지만
애들은 당연히 뜁니다.
이해하고 넘어갈 부분도 있을듯합니다.
애들 뛰지말라고 아무리 머라해도 금새 잊어버리고
막 내달리죠.ㅎ
문제는 어른들의 태도인데.....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명절에 과일한박스라도
아랫집에 드리며
'애들이 많이뛰죠?
아직 어려서 말을 잘 안듣고 그러네요'라고하면
다들자식키우는 입장이니
'애들이니 뛰죠.'
라고답이 나갈것입니다.
헌데 애들이 막 들고뛰는집 부모들이 대부분 조금 몰상식하다는게 문제입니다.
저희윗집 11시너머 청소기 돌립니다.
내외간에 교대근무하는지 새벽서너시에들어와
설거지하고 집안일하고
부모가 그시간에 들어오니 애들도 그시간에일어나
자~~~알 놉니다.
자다가 몇번을 일어나 올라갈까하다
마누라의 명령에 참고 있습니다만
조만간 올라갈듯하네요.
공동주택 소음없이 살순없겠죠.
헌데 마안한마음을 갖지 않는다면 그또한민폐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집에 들어가기가 두렵습니다
푸른초원님이 저와 같네요
꼭대기층으로 이사하고나니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인간은 원초적으로 이기적.자기중심적이기에 나와 가족들 말고는 배척하는데 인간적인사고가 드가냐 마냐의 차이가 아닌가 합니다.
미칠 지경이였습니다.
스트레스를 받다 못해 올라가면 새댁이 엄청 미안해하고 거듭 죄송하다고 하니 막상 더 이상 따질 수 도 없더군요
어느날 윗층애랑 같이 에레베이터를 탔는데 아 글쎄 두놈이 배꼽인사를 하면서
아저씨 저희가 많이 뛰어서 죄송합니다.
이러는데 할 말이 없더군요
그 다음부터는 별로 뛰는 것도 안 느껴집니다.
우퍼스피커 구입하세요
윗집에 자폐(?) 증상이 있는 아들이 뛰는데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 방법이 참 .....
모두가 윗집만 소음이 있고 나는 괜찮다고 생각하시지요??? 층간소음이야 말로 전형적인 "내로남불" 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어느날 퇴근하면서 보니 아랫집에서 비닐봉지 속에 실내화와 편지를 넣어 현관 문에 걸어두고 갔더랍니다.
내용은 대략 "소음이 있어 실내화를 신으셨으면 합니다" 뭐 말은 조금 길었지만 제가 기억하는 것이 이뿐인지라 ㅠㅠ
아들놈은 "아!! 그랬었구나" 하고 곰곰이 생각한 결과 그 실내화와 같은 내용의 편지를 써서 윗집 현관문에 걸어놓았는데
다음날 윗집 딸이(대학생) 찾아와 "그동안 미안했습니다. 앞으로는 조심해서 소음을 최소화 해 보겠다"고 하더랍니다.
지금은 한층 좋아졌는데 가끔씩 그 아들이 뭘 만드는지 드릴 돌리는 소리가 나지만 그래도 전 보다 좋아져 살만하다고 하네요.
그들의 방바닥이 아랫집 천장인데....
애들은 그럴수 있겠지만 방치한 부모는 무책임한 폭력을 저지르는거죠....
피해자가 피해서 나가야 하는 현실이 참....
그다음엔 이야기 안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