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誠敬信 12-06-10 09:16
정말 보기 좋습니다
저렇게 늙어갈수 있다면
어린시절과 젊은시절을 너무 험하게 살아
곱게 늙어갈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치매?
전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지금도 주위분들이 인정해주는 깜빡이 입니다
클났습니다
매일 매일 고스톱이라도 치던가 해야지 원.......
은둔자2 12-06-10 10:02
휴대폰 메모란에 기록이 늘어 갑니다
늘 듣던 저수지 이름
제차넘버
거래처 아가씨 이름
날개 큰 가오리 이름
등등 생각은 나는데 입밖으로 안나오는
단어들
4월의추억 12-06-10 10:19
몸에 안좋은 다른병도 다 싫지만, 제발 주위사람 아무도 치매만은 안걸렸으면 좋겠네요.
빼빼로 12-06-10 10:46
정원님 오랜만에 좋은정보주셧네요.
치매와 건망증은 좀 차이가있더군요.
수십년 사용하던 집 비밀번호 깜빡~할때가 있습니다.
하루전날 세워놓은 자동차 위치 못찾아 헤메이고~
머리를 많이 사용하는 취미가 치매예방에 좋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즐거운 휴일보내세요~^^*
송애 12-06-10 13:20
치매 만은 안걸려야 할낀데..^^*
간혹??
머리에선 생각이 나는데 입으론 말이 안 나오니 참!!
이거 "치매"?? 에이~ 아니겠지요??...그~~쵸 ㅎ
저는 물가는 커녕 연주동호회 활동에 언제쯤 출조할런지 요원합니다.ㅠㅠ
튼실한 "붕어"를 보니 "첫사랑"의 설래임처럼 벌렁 벌~렁...
"정원"님 안녕하시고 건강하시죠.
뵌지가 가물가물...씨-__^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