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종을 누르지말라고 말할게 아니라 그럼 전화를 하라고 하든가?
벨 누르지않고 문자를 보냈으면 최선을 다한거 아닌가?
그럼 현관문을 똑똑???
과연 어떤 방법으로 전달하기를 원했는지 참 많이 궁금하네요.
저런 사람들 뇌구조는 어찌생겼는지 그또한 궁금....
하긴 텅빈강정일텐데 구조는 무슨...
서울에서 치킨집 하고 있습니다
딱 저의 상황과 유사하군요..
코로나 사태 이후에 고객들이 비대면 이유로 주문하면서 요청사항에 저런 글들이 엄청 많이 올라옵니다...벨 누르지 말고 문앞에 두고가세요....
그러면 배달을 가면서 이런 생각을 합니다 애기가 자고있거나 개가 심하게 짓거나... 그러면 당연히 벨도 누르지 않고 노크도 하지 않습니다
문앞에 두고 전화를 하거나 문자를 합니다
그런데 저 위의 상황처럼 벨도 누르지 말고, 문앞에 두고 연락달라는 글이 없을 경우에는 참으로 난감합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전화를 합니다
저 위의 상황은 고객이 구체적으로 ( 전화를 해달라고 하던지 문자를 해달라고 하던지) 요청하지 않은 잘못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문자까지 했으면 일단 배달의 의무는다 하신 겁니다 문제는 고객이 문자확인을 늦게 했다는 것인데 고객이 한드폰만 처다보고 있지 않았을것이고 애기때문에 진동으로 해놓고 옆방에 던져놓았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먼저 전화를 하고... 만일 받지 않으면 노크를 했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는데요
바쁜 시간에 좀 먼 곳에서 주문이 온 고객이라배달대행을 불러서 보냈습니다
애기가 자고있어서 전화해달라고 했는데 그 기사님이 깜빡하고 습관적으로 초인종을 눌렀다는 겁니다 한데...약 삼십분 쯤 지나서 전화가 왔습니다 초인종 소리에 놀라 애기가 깼다고 그 기사님이랑 저랑 그 자기집에 와서 무릎꿇고 빌어라는 겁니다 그리고 애기 달랜다고 치킨을 못 먹어서 다 식었다고 환불해 달라고...
정말 죄송하다고 하고 계좌로 환불을 해드렸는데 다시 한 삼십분 쯤 지나서 전화가 와서 왜 빌러 안 왔냐고 그렇게 배짱 장사 하냐고 그러더군요.... ㅠ
요즘 음식장사 정말 힘듭니다 혹시 배달음식 시키시면 횐님들이나마 따뜻한 말 한마디 해주시면 힘이 날겁니다...
수고하셨어요....
맛있게 잘 먹을게요....
음식은 다 먹었겠죠 ?
스스로가 개밥을 만들어 먹는 신공..ㅋㅋ
벨 누르지않고 문자를 보냈으면 최선을 다한거 아닌가?
그럼 현관문을 똑똑???
과연 어떤 방법으로 전달하기를 원했는지 참 많이 궁금하네요.
저런 사람들 뇌구조는 어찌생겼는지 그또한 궁금....
하긴 텅빈강정일텐데 구조는 무슨...
저런 까탈스런 사람은 뭘로든 휠을잡죠..
현관문을 두드리셨어야..
제일 안전했을텐데..
개가 짖어서
애기가 놀라
간이 떨어졌다고...
시비야 걸기 나름이죠.
딱 저의 상황과 유사하군요..
코로나 사태 이후에 고객들이 비대면 이유로 주문하면서 요청사항에 저런 글들이 엄청 많이 올라옵니다...벨 누르지 말고 문앞에 두고가세요....
그러면 배달을 가면서 이런 생각을 합니다 애기가 자고있거나 개가 심하게 짓거나... 그러면 당연히 벨도 누르지 않고 노크도 하지 않습니다
문앞에 두고 전화를 하거나 문자를 합니다
그런데 저 위의 상황처럼 벨도 누르지 말고, 문앞에 두고 연락달라는 글이 없을 경우에는 참으로 난감합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전화를 합니다
저 위의 상황은 고객이 구체적으로 ( 전화를 해달라고 하던지 문자를 해달라고 하던지) 요청하지 않은 잘못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문자까지 했으면 일단 배달의 의무는다 하신 겁니다 문제는 고객이 문자확인을 늦게 했다는 것인데 고객이 한드폰만 처다보고 있지 않았을것이고 애기때문에 진동으로 해놓고 옆방에 던져놓았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먼저 전화를 하고... 만일 받지 않으면 노크를 했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는데요
바쁜 시간에 좀 먼 곳에서 주문이 온 고객이라배달대행을 불러서 보냈습니다
애기가 자고있어서 전화해달라고 했는데 그 기사님이 깜빡하고 습관적으로 초인종을 눌렀다는 겁니다 한데...약 삼십분 쯤 지나서 전화가 왔습니다 초인종 소리에 놀라 애기가 깼다고 그 기사님이랑 저랑 그 자기집에 와서 무릎꿇고 빌어라는 겁니다 그리고 애기 달랜다고 치킨을 못 먹어서 다 식었다고 환불해 달라고...
정말 죄송하다고 하고 계좌로 환불을 해드렸는데 다시 한 삼십분 쯤 지나서 전화가 와서 왜 빌러 안 왔냐고 그렇게 배짱 장사 하냐고 그러더군요.... ㅠ
요즘 음식장사 정말 힘듭니다 혹시 배달음식 시키시면 횐님들이나마 따뜻한 말 한마디 해주시면 힘이 날겁니다...
수고하셨어요....
맛있게 잘 먹을게요....
문을 함마로 두둘기고 큰 소리로
마 치킨왔다
왜치셨어야...
진짜 재수없네요~ ㄴㅁㄹ!
복은 멀리 달아나고 제발등 찍을날이 곧 올겁니다.
아직도 세상에는 마음씨 고운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전국의 자영업자님들,, 힘내세요.
주문할때 미리 말을 해주던가 누군 애 안키우나 벨눌러도 괜찮고.
그럼 늦은시간에 치킨 쳐 드시지 않으면 되겠구만..
배달시켜 놓고 이래라 저래라 별갑질 다하네
에라이 된장아
치를 떨게 맨들었죠 -,.-;;
지금은 그때 비하면 개가 천자문을 배웠읍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