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말에
찐친이 낚시 가재서
너님 차는 놓고
지 차로 가재서
만나기로 한 집앞에
짐 놓고 기다리는데
어디선가
허연색 승용차 등장 깜놀
험한 수로길을 가는데
앞대가리
동그란 녀석을 끌고 왔네요
슬슬 장난끼 발동 요놈봐라 ㅋ
길 좋은곳 있는데
최고로 드러운 곳으로
빠지고 물티고 그런 곳으로
뺑뺑이 돌아서
안내해서 갔습니다 ㅋㅋ
친구 얼굴에 욕이들어가 있는것 같은데
지 잘못 이지요 ㅋㅋ
좀 양심에 찔려서 대펴는거 도와줫슈ㅋ
오늘 아침에 갑자기 전화와서
니차로 다니자네요
차팔곤데 ㅋㅋㅋㅋㅋ
잼나네요
아마 잼난 추억꺼리가 되겠죠~^^
알고 있습니다.
친하지도 않은게 귀찮게하고
버릇없이 군다면 님처럼 하는게 맞을지도 모르지만요.
나중에 후회되지 않기를 바래요.ㅎ
차뽑았다구 자랑겸 낚시하러 와서
배아퍼서 요 ㅋ
오래된 친구라 서로 장난치는거
좋아해요 예전엔 물에 밀어버린적도 ㅋ
그애기하니 또 웃음 나오네요
삼십년 넘게 장난도치고
울고 웃고 그렇게 보내고 있네요
그정도 마수는 해줘야지요ㅎ
의도는
좋으나
배아픈
현실에
고약한
심뽀를
부렸네.
아~~~
긴의자차인가요??
잘~~~ 하셨습니다 ㅋㅋㅋ
데미지가 따블일겁니다...ㅋㅋ
그런차에선 보통 낙시가방이 아닌 골프가방이 나오던대....ㅋ
우렁각시를 구해야 하나?ㅡ.,ㅡ;
제가 좀 장난끼가 있어요 ㅋ
이박사님 여렇은 별루고
한두명 마음 맞는지인 있다면 좋네요
많음 배가 산으로 가서 별루네요
자유님 담엔 차 없어요 ㅋㅋ
소중한 답글 감사합니다
오늘 비가 제법 오네요
안운하시고 좋은하루 여세요^^
그래도 친구분도 맘 좀 상하셨겠네요.
같이 낚시 갔는데 그러네요
친구가 최고라고 ㅋㅋ
낚시 마치고 집에간다기에
수박한통 큰거 딸기 포도
사서 보냈더니 씨익 웃으면서
가네요 저랑은 뭐 장난질좀 치지만
넌 최고의친구 라고 하면서요 ㅋ
나이가 들어도 늘 웃을을 찻아
살아 가려고 노력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