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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낚시하는 나에게 한말이...

친구가 낚시를하는데 뜬금없이 전화가와서 왜! 라고 대답했어요.. 술한잔하자고ㅎ 낚시중이니까 담에 한잔하자~ 라고했더니.. "너 그래가지고 여자친구는 언제만날래? 그러다 헤어지겠다!" 라고하더군요.. 한마디 던졌어요.. "xxx아!! 태풍오는날 만나지! 바람부는날만나지! 겨울에 폭설오면만나지! 자주만나는데 왜!" 라고하니.. 친구가 너잘났다하면서 끊어버리더라구요 ㅋㅋ 여러분은 어떤가요??

저하고 비슷한데요ㅋㅋㅋ
시간나면 막바로 출조할 생각을 해야지~~~
전화와서 사내들끼리 술이나 하자고 헛소리 하고ㅎㅎㅎ 못에 나가서 묵으면 될 것을^^
친구분 술꾼 기질이 다분ᆢ꼭 날구즌날 술생각나죠~

제가 낚시만 가면 비가 오듯ᆢ역마살끼^~^"""
저하고 비슷하시네요.
태풍오는날, 바람부는날, 폭설오면...
세월이 많이 지나면....

친구 말이 맞구나!

하게 될껍니다 ^^~
꽃도 자주보면 향을 모르는법입니다

향의 가치를 아는 당신!

갑 입니다^^
태풍오는날 만나지! 바람부는날만나지! 겨울에 폭설오면만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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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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