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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딸

그제..... 친구의 외동딸이 자살을 하였다는 비보를 접하고 서울의 장례식장으로 향했다 우리큰아들과 동갑이라 어려서 부터 각별하게 생각해오고 지내온 친구 여식이었는데... "엄마 미안해" 라는 짧은 문자만 남긴채.... 28살의 꽃다운 생을 마감하였다 망연자실한 친구 녀석은 이미 초주검인 상태로 울며 서있고 심장이 약하여 119 신세를 자주 지던 친구 아내는 이미 반죽음이 되어 친척들 손에 맡겨져 있었다. 외동딸로 힘든 가정생활고 속에서도 제몫을 다하던 총명한 아이였고 모 대학의 조교수로 활동까지 하노라며 늘 술자리에서 자랑을 일삼던 아이었는데... 스스로 생을 마감한 아무런 이유조차 밝혀낼수 없었던 상황이라 장레식장은 의문 투성이었고 그 아이의 친구들만 흐느끼고 있었다. 젊은 여식을 보내는 장례식장은 눈물로만 적셔오고 그 누구도 음식 조차 먹지 않은 싸늘함에 숨소리 조차 내기 힘들었다. 이미 눈물 마저 말랐다는 친구놈을 꽉 끌어안고 같이 울어보아도 모든게 사라져 버린 현실 앞에서 그 무슨 말로 위로가 될까 싶기도 했다. 그무엇이 그 아이를 28살 까지만 살게 했는지?.... 발인이었던 어제는 지방 일로 함께 해주지 못했지만 슬픔이 가라앉은 며칠후엔..... 또 다시 함께 울어줘야 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부모의 죽음보다 더큰것 같은 자식의 죽음 앞에 한없이 나약해진 인간의 모습에 어제는 영산강 다리위에서 온종일 일하면서 추위에 떨고 현실에 떨고 이미 재로 변해갈 친구 여식 생각에 흐느껴 있어야 했다. 아가!~~~~ 잘가라 아빠들이 한목소리로 너의 삶을 희망하고 응원 했음을 기억해다오. 잘가라!.......잘가라!

안타까운 일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친구분..많이힘들어하실텐데 많은위로해주십시요.
하늘아래 이런 슬픔은 없을겁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영면하셨을겁니다~~
힘내시기를 마음으로 빌어 봅니다~~
어떤일이 있엇는진 몰라도 자식 먼저 보낸 부모 맘을 알까요ᆢ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서 영면 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벅을 빕니다.

친구분께서 더욱더 힘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부모보다 먼저가는것만큼 불효가 없다던데...

무엇이 그녀를 그토록 힘들게한건지...

좋은곳에서 행복하길바래야죠...
한창 꽃피울 시기에

이런 슬픈 일이

자식을 키우는 부모로서 남의 일 처럼 느껴지지 않습니다

죽음으로 몰고간 환경이 밉네요
이런...
얼마나 아픔이 있었길레 불효를 하는줄 알면서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가슴 아플까요

많은 위로를 드려야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아픔 어이 위로 되겠습니까.

친구분 딸아이 명복을 빌며

친구분께 힘내시라는 말밖에 드릴 수 없네요.
눈시울이 붉어지고 슬퍼지네요 저도 두 딸이 있는데 안타갑네요 원인이라도 알아야 속이 풀릴텐데 위로 많이 해주셔야 될듯하네요
두 딸을 가진 처지라 감정이입이 절로 됩니다.
가슴이 꽉 막혀 버리네요.
먼저 간 처자의 명복을 빌어보며 친구분께 위로를 드립니다.
친구분 여식의 명복을 빌어 봅니다

안타깝습니다..

무엇이 그렇게 힘들었을까요?

힘들었던것 전부놓고 가셨으면 합니다..
28살 꽃다운 나이인데...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이 꽉 막혀 버리네요..
.
.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삶을 포기했을까요마는 부모보다 먼저가는거만큼 큰불효는 없다고봅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휴ᆢ

먹먹합니다ᆞ

그냥 할 말이 없습니다ᆞ
자살.
참,납득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저도 주변에 두 번이나 이런 일을 겪기는 햇지만
살아남은 사람들이 더 힘이 듭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사랑하는 여식을 잃은 그 부모님께도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유족분들께 더할수없는 위로와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눈물이 핑도네요....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많이 위로해 드려야 겠네요..
제대로 피어 보지도 못한 꽃이 마음 놓고 필수있는 좋은 세상이 오길 기도 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딸 키우는 입장으로 가슴이 아프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그곳에서 행복하시길
자식이 죽으면 부모는 가슴속데 묻는다는데 ㅠㅠㅠ넘슬프네요

저도 딸래미가 있어서그런지 왼지가슴에 와닷습니다

꽃도펴보지도 못한 어린나이인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슨말을 해얄찌...
가슴이 먹먹해 짐니다
감사 고인에 명복을 빔니다
부디 더 좋은곳에선 살고싶은대로 막힘없이 살아
가시길...
자식을 잃은 부모마음...
가슴 아픈 일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교동창의 아들이 군대에서 사망했다는 비보를 전해들었는데....ㅠ

왜 이리 슬픈일이 생기는건지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또한 자식 가진 입장으로 슬픔을 말로 헤아리지 못하겠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일에는 과연 무순 말이 필요하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뿐입니다
자살은 절대 안 됩니다.
본인도 본인이지만 남아있는 가족들은 평생을 우울증으로 보냅니다.
커다란 상처죠. 하지만 떠나는 본인은 그런 것들을 고려할 힘조차 남아있지 않을 겁니다.
떠나고 난 뒤에 남은 가족들이 안고 살아야 할 커다란 마음의 상처...
지금은 스스로를 어떻게 하지 않으면 도저히 안될 만큼 힘든 시간일지라도
내년 이맘 때 오늘을 돌아보면 아무 것도 아닌 가벼운 일일 수도 있습니다.
작년의 힘들었던 일이 별로 큰 일도 아니었던 것처럼...
자살은 절대 안 됩니다. 있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슬픈 마음으로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더 이상의 절망이 없기를... ㅠ
안타까운 일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네요 ㅠㅠ
정말 안타까운 일이네요
어수선님 친구분 많이 위로 해 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빔니다~~~
부디 조은곳에서 영면 하시길
너무나 슬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읽는동안 눈물만 나오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무엇이...

왜...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꽃다운 나이에 무엇이 그리도 힘들게 했는지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에서는 행복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차마뭐라적을말이없네요,자식먼저보낸부모에비통하고절통한한마음을,무슨말로위로하리요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차마뭐라적을말이없네요,자식먼저보낸부모에비통하고절통한한마음을,무슨말로위로하리요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에서는 행복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힘든것다잊으시고 행복한날만 생각하시고 그래도따스한봄 햇볕이님에발길 비춰주웠으면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우리 사는 이땅에 젊은이들이 다시는 극한 선택을 하지않도록 하는것이

이 땅에 사는 우리들의 의무라고 생각 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리고 부모의 마음은 얼마나 슬퍼했을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엇그제 친구를 보냈습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곳으로요,
머가 그리 급한지 먼저 가네요,
가족 중에 한사람이 먼저 떠난다는 것
참으로 가슴아픈 일입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영면 하시길.............
남은 친구분 가족들에게도 위로에 말 전합니다,
마음 아프네요..부디 좋은곳에 가시길....ㅠㅠ
어떻게 위로를 할수있을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무조건 참고견디고 정신과 상담을받게되면 보험가입조차안되는
대한민국 갈수록 살기힘들어지네요
둘째 딸을 그나이에
지난해 출가를 시켰건만...

좋은 곳에가서 영면하길 바라며
부모님들 아픈 가슴 어떻게 위로가 되겠습니까
부디 굳은 마음 가지고 사시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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