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나고 자라고 20년
군대갔다오고 감포에 2년
울산에서 6년
홍성에서 3년
입장에서 4년
하남에서 4년
현재 대전서 2년....
돌아댕기기 힘들어 대전이 중간이라 여기서 뼈를 묻을 생각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칭구가 없습니다...
하도 돌아다닌덕에 아는 분은 많지만 맘을 터놓고 지낼 칭구가 없네염...
집사람이야 대전이 고향이니 칭구도 있고 선후배도 있고
저는 술한잔 묵을 칭구가 없네염...
ㅠㅠ
인생살다 참 허망함을 많이 느끼네염...
특히```비오는 날은 더더욱...
흑흑흑.....
꼬치친구넘들은 부고가 나야 겨우 한번 볼수있고..
일년에 정기 모임 딱 한번 볼수있으니...
참...ㅠㅠ
이것저것 다 포기하고 칭구들 있는 부산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더...
ㅠㅠ
칭구가 없습니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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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으루 굉장한 도움이 됩니다만...
제 인생도 되돌아 보게 하시네요....
혹시, 칭구가 없는 게...
바보라서 그런 게 아닐까요? @@"
7개의 숫자를 모두 더하기 하는 천재 소박사
부산에서 7년
성남에서 18년
한양에서 1년
현재 수원 깍쟁이동네에서 3년입니다.
저도 친구도 엄고, 수원 정내미 떨어지지만,
멀리서 칸탁탁과 캔맥 사들고 오시는 도톨선배님때문에 쪼오금 정 붙일라캄미도...^*^
소박사뉨!!!
제 나이도 계산 쫌~~~~~~~~~~~~~~~~~~ ^====^
근처 사시는데 ,,아님 치맥이래두 ㅎㅎㅎ
방가워요 ㅎㅎ
44살 나옵니다
소박사님 쪼매나은 갯도랑
성남에서 2년
서울에서 1년
부산에서 1년
울산에서 6년
단양에서 11년
대구에서 ?? 쩝 계산이 안되네요..
이보게 칭구~~~ 다 어데갔노??
소박사뉨!!!
제 나이도 계산 쫌~~~~ ご.ご
90년생^^
대단하십니다...^*^
근데, 수원살았던 년수가 잘못??? 힛!!!!!!!!!
가끔 연락와 돈이야기 하는 친구눔 봄 안타깝고ᆢ
암수술 받고 요양중이란 소식엔 가슴 아프고ᆢㅜ
얼굴은 몬봐도 그냥 숨쉬고 살아있음 고마운게 친구죠ᆢㅎㅎ"
선녀아들뉨 성남에서도 사셨군요...
전 풍생고나오고
"남한산성순환도로공사"도 참여...헤헤헤
ㅎㅎ 첫 직장생활 2년을 성남에서...
볕이 안들어오는 지하방, 마카 집들이 산위에
있어 여름엔 오르내리면 헥헥~~ 강아쥐 됬뿌고..
겨울엔 스키타문서 오르내리고..ㅋㅋ
맹글어 주신 남한산성순환도로..오토바이타구
많이 댕기슴다.. 아~~ 물론 뒤에 아가씨는 기본이구여 ㅋㅋ
달구지가 담당했따우~~~~~~~~힛!!!
전, 태평동1,2,3,4동에 은행동, 단대오거리 금광동 살았었따우~~~~~~~~ ^*^
칭구가 없어 외로븐디 추억이 우짜고 저짜고
컥~~입니다요~~~
ㅋㅋㅋ
요즘 인형도 똑같은거 있답니다 ㅡㅠㅠ
친구되는데 뭔 그리 걱정을 하시나요??
어차피 요즘 세상에 친구 찾을라면 돈들고 시간들고
찾아 댕길라면 좋아하는 낚시 못할거고
저는 고기하고 친구하고 물하고 친구하고
옆자리 앉아 계시는 조사분하고 친구하며 있는듯 없는듯 살겠습니다
언제 동출 해봐요?..
꽝은 자신있습니다..
외로분 선녀아들 올림.
넵!!! 67년 양띠람미도 (^-^)v
인천에서14년
대전친구 모임은 한달에 한번
인천은 친구두없고 모임두없고
그냥 일만하네요
의정부에서 3년 집 잘못 사서
양주에서 5년째 ㅠㅠ
술칭구가 엄슴
어언 세시간쫌 됩니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