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바른생각님이 올리신 추억의 조행기 부탁 글을 읽고
차마 댓글을 달지 못했습니다.
잘 쓰지도 못하는 조행기인데 부끄럽게도 제 이름을 넣어 주셔서
한편으로는 솔직히 기분은 좋았지만 큰 부담으로 다가 왔습니다.
"하던 짓도 멍석 깔면 안한다"는 속담처럼
저도 제 마음이 내켜야 하지 누가 시키면 잘하지 않는 성격입니다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처럼
제 마음이 움직이기시작했고 지난 추억들이 되살아 났습니다.
잘 쓰지는 못하지만 성의는 보이자고 마음 먹었습니다.
추억의 조행기 올리오니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보아 주시길 바랍니다.
"질책은 횐님을 찌푸리게 하고 칭찬은 횐님을 웃게한다"
칭찬은 두손가락 독수리를 날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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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타법을 머리에 생각하면서
읽으러갑니다^^~
저두 구경갔다오겠습니다!ㅎ
추억의 조행기 볼것 참 많네요.
조행기 다보려먼 한참 시간 내엉야 겠습니다.
제가 월척에서 쪽지를 딱 세번 받아 봤는데 그중에 세번째가 아부지와함께님이 보내 주신 쪽지입니다.
조행기 올리시기 전에 쪽지도 주시고 너무 고맙습니다.
항상 좋은 글에 좋은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기분 억수로 좋은 날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