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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코끼리도 춤추게 한다

갑자기 바빠져 긴급도움을 요청하자 화장도 못한채 아내가 뛰어 나옵니다 마침 짬낚차 방문했던 붕어우리님 예의상 한마디 합니다 사모님 요즘 뭔일 있으세요 ? 왜 이렇게 갑자기 멋있어 지셨어요 ? 화장도 잘 하지 않는 아내가 갸우뚱 옆에서 지켜보는 저도 갸우뚱 어젯밤 ... 짬낚다녀온후 심야의 패션쇼가 벌어 집니다 이옷 저옷 다 꺼내서는 좀 봐 달라며 패션쇼를 합니다 거 ..우리님 참 이상하시네 화장하고 예쁘게 꾸미고 만날땐 아무말 안하더니 괘째째한 모습보고 이쁘다 하시니 아무레도 지저분한 스타일을 좋아 하신가봐요 왠만해선 멋부리는 사람이 아닌데 어제 밤새 음 .. 멋져 를 연발해주느라 밤샛 습니다 눈밑에 다크서클이 .. 붕어우리님 책임지세요 울 마님 옷값좀 들게 생겼어요
칭찬은 코끼리도 춤추게 한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크크크....워낙 이삐시닌께 몸빼만 걸처도 패션이 창출될겁니더.^^
장비 하나 덜 사시고 이쁜옷 선물해 드리세요..ㅎㅎ
ㅎㅎ 아마도 .. 돈좀 드가시것네요

ㅎㅎㅎㅎ

사모님이 오우
텔레비에서 봉게

코끼리는 깔꼬리로 찔러야 춤추던디......????

애둘 기숙사 보내고

신혼처럼 사시능가비요~~이!

조아비요~

그럼서 사라야 넘보기도 조채~!
가끔 써먹습니다

은둔자님이 눈뜨고 자는 흉내를요

배운대로 답합니다

당신이 너무 이뻐서 얼굴 보려고 자면서도 눈을 뜨고 잔다고,,,,,

다음날 아침 코피났습니다.
칭찬도 하는 사람나름이지요.

영화배우급 외모를 가진 제가 하니까 통하는 거여요....ㅋㅋㅋ

근디 듄쟈님은 좀 긴장좀 하셔야 될거같어요.

사모님이 점점 더 멋져지시는거 같어요.
사모님

미인 이시던데요

장비 하나만 덜 사고

사모님 옻 사드리면 평생 편안하실 듯 하네요

언제 또 뵙지요?

날 한번 잡지요...
둔자님

우찌하든 사모님에게 잘해주세요

모든것은 둔자님 하기나름입니다

평생 받들어모시는 마음으로

잘해드리세요

쩐 좀 많이투자하시구요

아껴두었다가 어디쓰시려구요

팍팍 쓰세요

언제나 좋은시간되시길 바랍니다
야백님 뭘 잘못아시구 계시네유

둔자님 힘없대유 다넘어갔단 소문이 ㅎㅎㅎ
응거이~미모에 아내를 이렇게 자랑을 하신다 말이지......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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