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오늘낮에..

오늘 대구서 산노을님께서 낚수놀이 오셨네요...

가깝고도 멀리까지..ㅎㅎ

저랑은 수십년 가까이 알고 지내던 분이신데..

포인트에 도착하시어 대편성후에 전화를 주시네요..

최사장 미안하지만 별일없으면 부탁하나 합시다하시면서 종량제 봉투 좀 사달라시네요..

이유인즉슨 낚수놀이 가신곳이 쓰레기가 많다면서 치우고 하신다고...

연세도 많으신데 청소까정....

그때 저는 치과에서 이빨수리중이라서 못가고 집사람을 보내서 종량제 봉투를 전달해 드렸습니다..

또 고맙다고 전화도 주시고...

이런분은 칭찬받아 마당하쥬?..

이런분이라면 얼마든지 포인트 공개해 드립니다..

청소까지 솔선수범하시는 산노을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