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운전중인데 잠자리 때문에 미취겠네요.
계속 와서 내 차 에 부딪칩니다.
앞 유리에 날아와서 팍 !!! 유리창이 얼룩 얼룩
워셔액을 뿌려서 열씨미 딱아 놓으면 다시 다른 놈 이 날아와서 또 앞 유리에 팍!!!
서울에서 충주까지 오는 동안 잠자리만 100여 마리가 내 차 로 돌진하네요.
오는동안 잠자리 100 마리 잡고 다시 충주에서 서울로 올라 가는데 고속도로에 진입 하자마자 가미가제 특공 잠자리 들 또 돌진하네요.
유리창에 팍 !! 팍 !! 팍 !!!
끈적 끈적한 놈 들 앞 유리로 돌진해서 유리에 터져서 붙으면 워셔액을 뿌려서 와이퍼를 돌려도 안지워 지네요 .


내얼굴에서 빛이 나나 계속해서 내게로 돌진합니다 팍!!!
그아그들이 멀 안다요 모르제~~^^
기냥 디밀고 오드라도 샤샤샥 피하십쑈^^
즐거운 명절 보내셨제라^^선배님
큰소리 한번 쳤다가 바로 이 기 뭐하는 넘이여 !! 퍽 !! 뚜디려 맞아서 이틀동안 기절했다 깨어났습니다 미끄덩님....
맑은물도 마니 아프게 때리던디~~요^^
앞 유리창 옆에다 붙여놓으세요
그거보더니 바로 도망가던데요
평소에 아무리 많이 때려도 명절날은 좀 봐줘야 하는게 인지상정인데 ......
인정머리없는 여편네들....
선배님 말씀대로 잠자리채 하나 유리에 붙혀 놔야겠네요 ㅎㅎ
방금전에도 잠자리들이 계속 내 차로 돌진 합니다.
다른 사람들 차 보다 유난히 내차에 잠자리들이 더 부딧치는게 내 얼굴에서 빛이 나서 그런거라고 믿고 있는데 미남은 이모저모 아무튼 괴롭습니다
남자들이 전 부치고 요리하고 상차리고 다했습니다.
구정부터 명절엔 식구들얼굴 안보는걸 연구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주먹 휘드르는 여자라도 있었으면........ㅎㅎ
다음 추석에는 주먹 휘두르는 여자분들로 집안이 시끌 벅쩍 하시기를 바래봅니다 ㅎㅎ
이제 날이 선선합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소리가 들리네요^^
얼마 안있으면 선배님의 계절이 돌아 오겠네요 빙신 선배님^^
벌침과 함께^-^;
원체 미남이시라니 샘이나서^-^;
100미터를 5초에 돌파해서 안쏘였습니다 ㅎ
119에 신고 할려고 했는데 형님이 아는분이 벌 헌터 라고 하셔서 그분께 부탁햇습니다.
벌집은 그분이 떼어가고 우리 형님은 그분께 한잔 얻어 드셧답니다 ㅎ
요즘 장수말벌집 보시면 스맛폰 검색하셔서 신고하십시요
제보 하시면 벌집 하나에 3만원에서 5만원 드린답니다^^
아쉽게 되었군효^-^;
2020올림픽 100m에 약올린 장수말벌 지참하셔서
출전하시기 바랍니다
세계기록이나올지....과연
고속도로에서 잠자리 자살부대 때문에 골치라굽쑈?
자동차 속도를 잠자리보다 느리게 하셔보아요.^^
삼가 고잠의 명복을 빕니다.
나쁜 소박솨뉨
박사님 명절 운전한다고 고생 했습니다
욕봤씸더예^,^
미끄덩 미끄덩
쉬~~~~잉~~~팅!!
쉬~~~~잉~~~팅!!
잘 미끄러지구로 ㅎㅎ
한번더
세 차 해 라고 말씀 드려보세요.
뒤는 책임 못집니다.
나쁜남자의 향기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