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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원줄 3호와 4호차이?

대물 노지낚시로 몇년동안 카본원줄 3호 사용중입니다.

원줄터진적 거의없고 잘 쓰고있는데

왜 맘 한켠에서 자꾸 4호로 올리라고 속삭일까요?

3호도 튼튼히 사용중인데...

3호와 4호 혹은 5호까지 써보신 고수님들 차이점이나 장단점 부탁드립니다.

노지 글루텐,옥수수 주로하며 수초,맹탕 안가리고 낚시합니다.


전4호에서 3호로 내렸어요

4호 좀더 둔해 지겠죠. 믿음은 더 가구요
낚시줄...
1.(낚시줄)이 끊어지지 않으면...
2.(원줄) 4호줄: 10년이 지나도...
3.그대로 사용합니다.
4.(예민성)에서는 떨어집니다.
올 카본 5호 쓰고있는데요 낚싯대에 장착한지 이십년 넘었구요,
저도 바다 민물 온갇낚시를 다합니다
참고로 좀 둔하고 캐스팅 할때 바람불때 공기저항을 많이 받아요,
마름이 올라오는 지금부터 4호줄로 갈긴합니다만
3호줄로도 충분한데 4호줄로 변경하네요.
경험상 3호줄로도 충분한데 말입니다. 심리적인 면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종종 힘좀 쓰거나 무게도 제법 나가는 잉어나 가물치 등이 물었을때 놓치지 않고 잡아내고 싶어서 굵은줄을 사용합니다. 주요 목적은 붕어낚시이긴 하나, 큰 어종을 잡아내 보는것도 저에게는 좋은 추억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면에서 얇은줄은 조금 불안한 측면이 있습니다. 붕어만을 노린다면.. 3호정도면 무리가 전혀 없을것 같습니다.
원줄이 3 호면 목줄은 2.5호가 되겠죠?
2.5호로 4짜걸었을때 얼굴을 못볼수도
있고 뜰체없이 좌대에서 들어올리는것도
힘듭니다ᆞ 뜰채를 쓴다면 괜찬겠지만
그래서 저는 3.5에 목줄3호 씁니다ᆢ
아무래도 수초낚시엔 3호줄은 불안하죠 특히 갈대에 걸리면 원줄이터져버린 경험이많아 4호줄로 있는낚시대 셋팅했더만 든든하더라고요 4호줄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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