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맥주에서 소독약품 냄새가 난다는 인터넷 뉴스를 봤는데요
어벳밤에 새집 단장 한다고 페인트칠 작업 후 시원하게 샤워하고
마실려고 두 캔 사왔는데 뉴스ㅜ를 보고 찜찜해서 안 마셨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진짜 소독약품 냄새가 나는가요??
이거 버려야 하는지.....
휴~~~~~)) 못 믿을 세상,,,차암,,,
평소 막걸리 좋아라 하는 제가 그날은 귀신이 씌었는지
맥주를 사와서 죄인이 되었구려...ㅋ
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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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줄기가 쏱아지네요^^
더도 말고 한 사흘 퍼부어줬음....
마셔보고 알켜드리께요~
국물로 사용하심이~~~~~~^^
카스회사에 전화 한 통 넣으면 ㅎㅎ
저도 카스 매니아 인데
말씀을 듣고 나니 기분이 별루네요.
월척 가입일 2015년 4월 18일....
딱 사흘 째군요??
존댓밀은 여기까지 ===
월척 가입 사흘이라면 신삥 중에 왕신삥이란 말인 데....
왕신삥이 월척 자게방에 대해 알면 얼마나 안다고
이런 시건방진 글을 써올렸냐?
배짱이 너무 과해서 똥찌꺼기가 아예 아가리로 겨나오는 것 같구만 그려...
글 간격 띄어쓰기도 없고. '습니다'를 옛 표기인 '읍니다'로 쓰는 걸 보니
분별력 꽝인 허접스런 인간같고...
낚시에 대해선 뭘 아는 척은 했다만 생업에 바빠서 낚시 못가는 스트레스를
월척 가입하자 마자 시비조로 글을 써 올린건가?
그리고 뭐라고??
= 자 여러분은 이 싸이트나 기타 낚시관련 인터넷정보를 왜 들여다보시는지요? =
수 많은 낚시인들이 당근 인터넷 낚시 사이트를 들여다 보겠다만....
여기 월척에 가입한지 사흘 밖에 안 된 초짜가 그런 건 왜 물어보는건데?
군대 갓 들어온 왕초짜 이등병이 말년 병장에게 제대하면 부모님 속 썩이지 말고
올바르개 살아라고 한 마디 하는 꼬라지와 진배없지 않는가? ㅋ
여기는 월척이란 낚시 사이트고 많은 방들 중에서 자유게시판 이란 방이다
말 그대로.....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써서 올리는 방이란 뜻이다
자신의 맘에 드는 글엔 댓글이나 달아주면 되고 맘에 안 드는 글은 그냥 지나가면 그만이지
그런데 감히....
월척에 들어온지 사흘 밖애 안 된 초짜가 이래라 저래라 감놔라 배놔라 하는 꼬라지 글을 보는
선배들 입장은 어찌될지 생각은 하고 글을 올린건가?? 엉???
요즘 세상이 하도 수상하게 돌아가니 눈 뜬 당달봉사에 청맹과니들 투성이라지만
월척 가입 초짜 중에 초짜가 이런 뒈먹지 못한 글을 버젓히 써서 올릴 줄이야...
그리고 뭐시라??
불쾌했다면 쪽지 주라고??
아예 병주고 약주기로 작정한 심사가 아니라면 이건 마치.....
저능아가 삼단논법을 내세워 나 천재이니 알아봐달라고 뗑깡 쓰는 꼬라지와 진배 없지 않는가?/
기가 막히는구만....
40대 중반의 나이라면 지천명이 코 앞일진데...
흥에 겨운 글 하나 써놓곤 눈에 뵈는 게 없는가?
내 월척 선배로서 일러두는데...
자게방엔 도사 아닌 도사님들 억수로 많이 계시오니 낚시가 어쩌고 글이 저쩌고 까불기 전에
그댈 성찰하는 시간이나 진득하니 갖길 바라겠네
원 별 별.....ㅋ.
그대가 낚시를 못가 스트레스 받아 불특정 다수에게 시비를 걸어오니 나 역시
그대 글에 시비를 걸어본다.
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