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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갈고서

아ㅡㅡㅡ 손님두 읍고해서 칼갈고 이러고있네요 ㅠ 칼질해드릴까요 ㅎ
칼  갈고서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뭐하시는 분이세요..?

겁나 조심스래 여쭤봅니다.....
저도 손님 없어서 월척 보고 있습니다 ㅎ
ㅎ 반갑다고 해야하나요 ㅠ
아닌거 같죠
우짜까요 흐미ㅡㅡㅡ
저수지에다 쓰레기 버리시면
회떠드립니다 ㅎ
차에 항시대기 ㅎ
무안님 회에 까는 무~우채도 직접 저칼료 써시는지요~~ㅋ

좀 부탁드릴 일이 잇어서~~^~~~^
할줄은압니다만 요즘은 무 채칼로 합니다
3번째 덜덜이군요
회가급땡기는데요 비가와서 ㅜㅜ
비오는날 회먹음 왜안되는거죠?속설
맨위 냥반 전신이 달랑무네유~~
잘게 초정밀로 무채 좀 썰어 주세융~~^~^;;
횟집서 쓰던 칼인데?

결혼 전 횟집서 주방장하다 와이프 만났는데...ㅎ
별이 아빠님이랑 같은직업이네요 전 중식 주방장인데
1.사시미2.오로시 대바칼.3.막칼

이제야 자게방에 들어 왓네요 ^^
요즘 왜이렇게 바쁜비 ㅠㅠ

번개님이 제 소개를 ^^ ㅎㅎㅎ
천안 살때 어도일식에서 잠깐 일했었는데 반갑습니다 ㅎㅎ
소 박사님은 칼이 댓다 겁날 낀데요

빨랑 취소 하이소...


비도오고 날굿이는 뭘로할꺼나.
등심. 갈비.
우생 포기하면
칼......그까이꺼.....
합니다
즉슨... 소잡을때 됬다는 이야기죠
겁나서 오줌이 흘러유!

살려 주세용!
반가버요 무안이님

저도 한때 칼잡이3년 했네요. ㅎㅎ

원래 주방장은 자기칼은 만지지도 못하게 했지요 ㅎㅎ

아련한 추억으로 다가옵니다.

지금도 바다 낚시용 사시미 차에 항상 싣고 다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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