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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옥 뿌려놓은 연밭

에 가서 예초기로 춤 한번 추고 왔습니다. 제방 입구부터 낚시자리까지 겨우 15m나 될 텐데 억새로 뒤엉켜 드럽게 힘들었습니다.^.^; 대충 적당히 칼같이 흡족하게 풀을 베어 정리하고 캔옥 반깡 남은 거 뿌려주고 왔습니다. 예초기로 논둑풀을 벤 것도 아니고 벌초를 한 것도 아니지만 일을 했으므로 밥은 두 공기 먹겠습니다.^.~

제가 월척~4짜 다 뽑아먹구 5치 이마리 남으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울 이박사님은 폼만 ㅡㅡ^
예초기에 휘발유대신 소주를 부어 보세요.

춤 잘 출겁니다.
궁민은행 계좌주세요!!
500원 입금합니다!!
자리 넘길거죠!!
달~달~달~~~~!!
떨리는 손으로 옥시기 낑구다가
손꼬락에 살짝 낑구세효~~!!!!
조만간 연통 드리것씁니다~~요
어딘데유~? 원님덕분에 나팔좀 불어보게요 ㅎ, 고생하셨습니다
이박사님, 양어장의 붕어들이 놀라니까 담부터 낫으로 하세요~~~ㅋ
지두 낚시하려구 논뚝 정중앙에 허리춤까지 오는풀을 딱 사람하나 지나갈정도만 정리해 뒀는디...
낚시갈 시간이 없구만유....사람이나 낚아야제 ㅜㅠ
ㅎㅎ 이박사님 4짜좀잡게 해주세효
그러면 잉어 안괴롭히께요 넵
다른님이 장박 들어갔읍니다 ㅋㅋ
거기다 지뢰밭 맹글어 놓으믄,,,,,ㅋ
풀베어놓으면 햇빛이 비춰서

뱜이 또아리를~~ㅍㅎㅎㅎ
오배건은 넘 쌉니다.ㅡ.,ㅡ;

벌써 누가 다녀간 흔적이..ㅜ

지뢰밭 맹글믄 그늠 자바 떵구멍 찌자뿔랍니다.^^;

뱜은 간식이니까 전 괜찮습니다.^^♡

9월 컨디션이 어떨지...

낼 파라솔 펴고 비맞으믄서 월척 세 개 낚아볼까 합니다.^.~
카 자리 죽이겠네요.. 푹신푹신하고 탠트 쳐 놓고 한숨 푹 자다 올께요...연밭은 낚시 실력이 안돼 낚시는포기 하고요...
역시 열정이 넘치시네요.
근데요...














열정만있구 못잡는다는ㅎㅎ
텨==333===333333
하고파님.
24~28 딱 한 대만 펴면 되니까 낚시도 쉽습니다.ㅎ

림자뉨.
조만간 꼬기 낚아 사진 올릴 테니 함 봐보셔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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