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가서 예초기로 춤 한번 추고 왔습니다. 제방 입구부터 낚시자리까지 겨우 15m나 될 텐데 억새로 뒤엉켜 드럽게 힘들었습니다.^.^; 대충 적당히 칼같이 흡족하게 풀을 베어 정리하고 캔옥 반깡 남은 거 뿌려주고 왔습니다. 예초기로 논둑풀을 벤 것도 아니고 벌초를 한 것도 아니지만 일을 했으므로 밥은 두 공기 먹겠습니다.^.~
춤 잘 출겁니다.
소.. 소주를요??? ^.,^;
500원 입금합니다!!
자리 넘길거죠!!
떨리는 손으로 옥시기 낑구다가
손꼬락에 살짝 낑구세효~~!!!!
낚시갈 시간이 없구만유....사람이나 낚아야제 ㅜㅠ
그러면 잉어 안괴롭히께요 넵
뱜이 또아리를~~ㅍㅎㅎㅎ
벌써 누가 다녀간 흔적이..ㅜ
지뢰밭 맹글믄 그늠 자바 떵구멍 찌자뿔랍니다.^^;
뱜은 간식이니까 전 괜찮습니다.^^♡
9월 컨디션이 어떨지...
낼 파라솔 펴고 비맞으믄서 월척 세 개 낚아볼까 합니다.^.~
근데요...
열정만있구 못잡는다는ㅎㅎ
텨==333===333333
24~28 딱 한 대만 펴면 되니까 낚시도 쉽습니다.ㅎ
림자뉨.
조만간 꼬기 낚아 사진 올릴 테니 함 봐보셔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