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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솔루션 주체의 불우이웃돕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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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 선후배님 안녕하세요~

다년간 투명인간마냥 월척에서 활동 해왔고 앞으로도 큰 이슈없이 오래오래 함께하길 바라는 물결입니다.

이번에 너무나도 어이없고 치가떨리는 경우가 생겨서 선후배님들께 톡 까놓고 고자질 좀 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행사장에 협찬사인 인디고프로젝트의 

박대표와 개인적인 친분도 있고 회원이기도하고  해서 현장인 서산 팔봉수로를 가게 되었습니다.

토요일 새벽에 일어나 현장에 7시30분경 도착해서 전날 설치해둔 케노피천막에 상품 진열을 했죠~

인디고프로젝트에서 이번행사에 300만원 상품권을 후원했습니다.

후원의 목적은 홍보와 불우이웃돕기 참여? 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 한걸수도 있으나 그건 일단 대표들 간에 먼가 오고 간 얘기가 따로 있는진 모르겠습니다.

저희 말고 하이레져,동일레져,스팀팟등의 업체가 동참한걸로 알고있습니다. 

행사운영에 관해선 일체 말하지 않겠습니다.

이익을 1원도 남기지 않는 불우이웃돕기 라고만 들었습니다.

저희는 본부석 옆에 부스를 차렸고.. 

스텝(캠솔사용자모임)분들도 많이 자주 오가셨고..

주최자(캠솔사용자모임)분도 오가셨고..

캠솔회사대표님,사모님,아드님까지도 오가셨고..

만 이틀 중 하루를 그 자리에 있는데..제가 있는 동안 주최측에서 따뜻한 차한잔..식사에 대한 그 어떤 1언방구도 없었다는게..말이 된다고 생각 하시나요?

대접이 아니라 예의상 이라도 한마디 하시는 분이 없으 셨습니다.

적어도 제가 있던 토요일 오전 7시40분부터 오후 5시 까지요.. 

하다못해 점심은 편의점 가서 컵라면하고 김밥을 저희가 사다가 먹었네요..

심지어 캠솔 대표님과 스텝진 전원 식사하러 가실때 저희 부스 맞은편(불과 5미터거리)에 계신 스팀팟 사장님은 모시고 나가서 식사하고 오셨드라고요.. 저희에겐 말한마디 안물어 보시고..

이건 서로에 대한 예의라기 보단 기본이 아닐까..생각이드는데..

스텝에 연세들도 좀 있으신 분들도..저와 비슷한 또래 분들도 계신것 같았는데..

저희 인디고프로젝트가 신생업체라고 깔본 걸까요?

행사의 취지가 좋아 300이라는 거금을 협찬 했는데..

일요일 아침에  전날 참석자 다 나눠주고 남은 사은품 1봉다리(경유첨가제,손바닥만한 가림막,증정용물티슈,빵,우유)주십디다..

저희가 신생업체는 맞습니다.

그렇다고 본인들 브랜드걸고하는 행사에 협찬한 협찬사를 

무시하고 없이 여기는건 좀 아니라 생각이 드는데..

거창하게 대우를 해달라는게 아니였잖아요..아무리 이득 없이 치루는 행사라도..

캠솔의 이름걸고 하는행사에 협찬을 하는건 캠솔을 보고 하는거지..행사의 취지만보고 하는건 아니잖아요..

그렇다면 캠솔측에서 공식적으로 감사하단 말한마디 해야 맞는거 아니겠습니까?

행사기간동안 투명인간 되어 속이상해서 넉두리 한번 떨어 봤습니다..ㅜㅜ

이번 행사를 치루고 느낀점은..

가족행사에 눈치없이 꼽사리낀 느낌..이랄까요? ㅎㅎ

담부턴 협찬한다고 하면 차라리 티비 광고를 한번 하라고 하고

도시락 싸들고 다니며 말려야 겠네요..

월척선후배님들 추워지는 날씨에 안전유념 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다음엔 좋은 일로 뵙겠습니다.


글 내용만으로 보면 말도 안되는 무매너네요.캠솔.
저라면 캠솔에 직접 물어보겠습니다.
캠솔 이래저래 요즘 구설수에 자주 오르내리네요
그래도 불우이웃돕기행사라??? ㅋㅋㅋ
해머맨님 머를 캠솔에 직접 물어 보라고 하신건지..ㅜㅜ
제가 가방끈이 짧아서 그런가 해머맨님의 글을 이해를 못했습니다.죄송합니다.
-대표들 간에 먼가 오고 간 얘기가 따로 있는진 모르겠습니다.
>>>캠솔사장님~~혹시 오고가는게 있었나요? 제가 잘 몰라서요..

-만 이틀 중 하루를 그 자리에 있는데..제가 있는 동안 주최측에서 따뜻한 차한잔..식사에 대한 그 어떤 1언방구도 없었다는게..말이 된다고 생각 하시나요?
>>>캠솔사장님~~한번정도는 물어보시는게 예의 아닌가요? 별거는 아니지만, 좀 섭섭합네요..

-저희 인디고프로젝트가 신생업체라고 깔본 걸까요?
>>>캠솔사장님~~설마, 신생업체라고 깔본건 아니시죠?

-그렇다면 캠솔측에서 공식적으로 감사하단 말한마디 해야 맞는거 아니겠습니까?
>>>캠솔사장님~~행사에 300만원치 상품권을 찬조했는데, 감사하단 말 한마디 듣는게 욕심인가요?
불우 이웃돕기라... 취지는 좋지만 이런 시국에 그많은 인원들 모여서 행사하고 한다는게 처음부터 이해가 가지는 않았습니다.
저도 소모임은 하고 있지만 작년부터 이번해에는 납회며 정출이며 취소 하고 개인 납회식으로만 진행 했는데...사람들 마다 생각이 다를 수는 있지만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네요. 홀대 받으셔서 마음 상하겠지만 이런 글들은 인디고 프로젝트에도 이미지 타격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이런 글들은 분란만 생기고 싸움만 나는걸 많이 봐왔습니다.
불우이웃 돕기라.....

어떤 방법으로 어디를 도왔는지도 궁금해 지네요.
해머맨님 무슨 말씀 이신줄 알았습니다.
제가 이곳 월척에 글을 아무것도 안해보고 올렸을 까요?
제가 의문을 제기 했을때 뭐라 사과나 답변이 왔다면..
제가 이렇게 억울하다 글도 올리지 않았을 것 같네요..
관심 감사합니다.
가재이님 대회 스케쥴과 진행은
저희가 한것이 아니였습니다.
그렇다고 범법을 한것도 아니였구요..
또한 이런 일도 있었다 그러니 다른 분들은
이런일 당하지 말아라~ 또는 다른 행사 진행하시는 분들은위와같은 기본은 지켜달라는 취지로 올린 글인데..
많이 불편 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참여 했지만 거기에 참석한 회원분 모든사람들이 자비로 식사를 했습니다.
꼭 업체측에서 밥을 사줘야 하나요?
불우이웃돕기 자선행사 협찬하신 인디고 사장님께 오히려 누가 되는 글이네요.
월척도인님
윗글이 밥 안사줘서 뿔따구 난 사람이 작성한것 처럼 뿐이 안보이 싶니까?
어허..가방끈이 짧은 제가 써서 전달이 안된건지..
혹시나..다른 분들도 그렇게 생각 되시는 건가요?
그렇담 전달이 잘 되도록 다시 작성 해야 겠네요..
그리고 이런글을 쓴 취지에 대해서 본문 말고 바로 위에 제가 댓글에도 써놨는데..
어떻게..안보이시면 복사 해다가 보내 드릴까요?
작성자님이 무슨말씀을 하시는지 이해는 갑니다만 이런글은 오히려 좋은뜻으로 협찬하신 인디고 사장님 및 다른 협찬사들과 참여한 회원모두에게 누가 됩니다.다시 작성한다고 하면 더 이상해질거 같습니다.
캠솔도 행사에 협찬만 했을 뿐, 캠솔측에서 주최한 게 아닌 사용자모임 카페에서 한걸로 아는데요.
원망이 어찌 캠솔로 향하네요.
모르는 분들이 보시면 캠솔이 욕 먹을 상황인데요.
작성자님 저도 가방끈 짧아요 20대라면 저도 저런글썼을겁니다. 하지만 불혹을 넘긴 나이라 한번 더생각하고생각합니다.
감정 상하시지 않길 바라며 직설적으로
말씀 드립니다.

작성자의 섭섭함이 이해도 가지만 그 섭섭함의
시작이 차한잔, 말한마디라고 한다면 이미
작성자의 내심에는 대접, 혹은 대우받고 싶은
마음이 내재되어 있음을 짐작하게 됩니다.

좋은 취지로 협찬하고 참여한 그 행위 자체에
만족하셨어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보입니다.

당연한것? 이것의 기준은 이미 본인이 설정하신
것이고 어쩌면 목적일수도 있어 보일수 있음을
말씀드린겁니다.

오해는 안하시라라 믿고 글 올립니다.
누구는 밥 사주고 누구는 커피 한잔도 안 주고

참 거시기 하구만…….
Void님 캠솔측이든 캠솔사용자측이든
어찌되건 캠솔의 브랜드를 걸고 한거죠~
그래서 말씀드린 겁니다.
분명 캠솔사장님도,사모님도,아드님도 현장에 계셨고
사장님은 박대표와 대화도 오갔지만..정작 뭐..
그리고 본문에 보시면 주최자라고 따로 명시 해놨습니다.
그런 행사에 300?? ㅠㅠ
차라리 연말불우이웃 돕기에 직접 하시지..
그리고 대우를 받고 않받고를 떠나 주최측에서 감사 인사는 당연히 했어야 하지 않나 생각듭니다.
그것이 기본적인 사람의 됨 이라 생각해요.
글쓴분도 기분 나쁘겠지만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하는 젊을 청년 인디고 사장도 마음이 많이 아프겠어요.
인디고사장님 방송에서 처럼 늘 웃음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ftv 더맵 화이팅 인디고프로젝트 화이팅 입니다
sunshine 님 말씀이 지당하시네요..
그럼 이건 어떤 상황 일까요?
스텝들과 캡솔관계자와 식사자리에
스팀팟사장님은 모시고 갔고..
식사 계산을 캠솔측에서 했다
저희에겐 말한마디 없었다..
제가 설정한 당연한거란..
사람으로서 도리와 예의 입니다.
대우받고자함 맞습니다.
하지만 과한걸 바라는게 아니라고 말씀 드렸는데..
참여한 목적과 취지요?
솔직히 신생업체가 순수하게 불우이웃돕자고
거기에 300만원이라는 거금을 협찬할
협찬사가 있겠습니까? 그렇죠?
월적에 광고 하셨네요.
행사 인원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월척에
본문 클릭수가 1842분 되네요.
행사보다 더.,.
홍보 하셨네요.

밥을 안주다니...
누군 주고
누군 안주고..
이카믄 서럽지요.
이해 합니다.
불우이웃돕기행사 ! 어디에 어떻게 행사를 했는지 궁금하다.
말 한마디가 아쉬움을 남겼다 생각합니다

마음푸세요
물결님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저도 캠핑솔류션텐트 사용자 모임이고 낚시모임이 있어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참석해서 놀랬던 점은 인디고 깃발들이 길가에 쭈욱 세워져 있고 별도의 부스도 만들어져 있어서 꼭 인디고 사용자 모임이라고 해도 이상하게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잘 차려져 있더군요.

받침틀 낚싯대 등등 저도 가서 들어보고 만져보고 낚싯대고 들어보고 처음 들어보는 조구 업체라서 호기심이 가더군요. 멋진 깃발에 멋진 부스에 자연스럽게 호감이 들었는데 님의 글을 보고 호감도가 싹 사라지는군요. 수많은 조구업체 들이 있었지만 님들처럼 부스 만들어놓고 행사하지 않고 낚시 모임에 왔으니까 조구사 대표님들이 낚시포인트 개척하고 낚시하고 있었습니다. 스팀팟이야 물건 as 해주고 있었고,,,,

인디고 처음듣는 생소한 업체지만~!!! 동일레저 오래전에 듣고 항상 협찬하고 정말정말 생색내지 않고 님의 이야기를 빌리자면 밥달라고 칭얼대지 않고 커피달라고 칭얼대지 않고 커피 먹고 싶으면 앞에 주전자에 커피랑 컵있으니까 타먹고 배고프면 나가서 사먹던지 아니면 텐트안에서 개인취사 하던지 하지 본부석에 깃웃거리지도 않습니다. 이제품이 이렇다 자랑도 하지 않습니다. 교만하지도 않고 자만하지도 않고 있는듯 없는듯 있다가 가시는 동일레저 사장님들 이자리를 빌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협찬사가 협찬을 해주시면 정말 고맙지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늘 이야기 거리가 됩니다. 요번에는 어떤 제품들이 나왔고 사장님은 어떻고 제품은 어떻고 이야기 거리가 나오고 좋은 제품이면 물론 잘 팔리겠죠,,,

또 동일레저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제가 아는데가 동일뿐이라서요 ㅠㅠ
정말정말 많은곳에 협찬을 해주셨습니다. 가는행사장 마다 동일레저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홍보도 되고 사람들끼리 대화를 하다보면 좋다는 평이 나오면 우르르가서 사고 옆사람한테 이야기해주고 또 이야기해주고 입소문이 제일 무서운겁니다.

인디고 대표님과 어떤 사인지는 모르겠지만 님의 글로 인하여 제품에 대한 홍보는 될지 모르지만 이미 벌써 안 좋은 이야기로 흐르고 있습니다.
인디고를 사랑하신다면 님이 인디고를 정말 끔찍하게 좋아하신다면 한발짝 멀리 계시면서 조언을 해주시고 설령 행사에 있어서 섭섭한 마음이 있으셨다면 전화상으로 이야기를 하셔야지 이곳에다가 글을 남기시면 님 글에 동의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것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싸우자고 글을 올리셨으니 저도 싸우자고 글을 올려봅니다.

행사는 캠핑솔류션 텐트 사용자 모임이지만 캠핑솔류션에서 모임을 주최한것이 아닌 사용자 모임에서 주최를 하셨습니다.
운영자 분들도 다 자기 돈 들여가면서 자원봉사를 하신분들 같던데,,, 모자가 탐이나서 모자하나 달라고했더니 자기 돈들여서 다 산거라고 하더군요. 운영자들이 무엇을바라고 무슨 이익이 있어서 힘들게 잠도 못자면서 계측하고 하겠습니까?

그저 캠핑솔류션이 좋아서 그저 제품이 좋아서 그저 사장님이 좋아서 그저 사모님이 좋아서 등등,,, 각자 좋아하는 그 어떤 한구석이 있기에 자기 사비털어가면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으리라고 생각하고 있고 지금도 행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못보던 지인들도 만나서 반갑게 웃고 담소나누고 우정도 나누고 정말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불우이웃돕기 자선행사라서 정말 뜻깊은 자리였는데 물결님의 서운함을 공론화 장으로 만들어 월척에 글을 올리시면
뜻깊은 행사가 매끄럽지 않게 되었네요. 다 개인마다 불만들은 있지만 그것들을 다 공론화 하지 않고 좋은 취지에서 행사가 잘 치러진것만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미꾸라지가 흙탕물로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물결님의 속좁은 아량 훌훌털어버리시고 인디고를 정말 사랑하신다면 인디고 사장님과 멀리 떨어져 있으시는것이 아마도 인디고가 성공하는 지름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최측근들은 앞에 나서는것이 아닌 뒤에서 조언을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정말 큰마음먹고 인디고 상품권 협찬해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행운권이 저에게 오라고 그렇게 기도를 했건만,,,,, 아쉽게도

당첨이 되지 못했네요 인디고가 협찬하는 대회는 무조건 참석할게요~!!!
코로나 확진자가 높아지는 시기에 불우이웃돕기 행사? ㅋ
차라리 행사진행할 돈으로 불우이웃돕기를 하는게 더 괜찮지 않나요?

아무래도 사람이 많이 모였을텐데 허가는 받고 모임을 한건지 모르겠네요
사적모임 제한이 있는걸로 아는데요
허가가 없었다면 방역법 위반이 될까요? 사회적 거리두기 했다고 해도.....


홍보를 하려면 사용기에 장점과 단점을 나열해서 올리는게 더 좋을듯 하는데요
차라리 단점에 더 까이는게 홍보 더 잘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개선이 될수도 있을것이구요
무조건 까지말고 제대로 알고나 글을쓰세요 출사표를 막던지네
글쓴분이 서운해서 쓴글에다 작성자는 안중에도 없고 본인 악감정만드러내는건 좀 아니요
처음 캠솔 사용자 모임에 참석하였습니다.
캠솔사용자 진행쪽에 지인분들이 계셔 캠솔 봉사자로 일을 하였습니다.
먼저 너무 일방적이시고, 오해가있는 글이시라 몆자 적어봅니다.
차한잔, 식사하셨냐 못여쭈어본게 도의적으로 죄송한 마음이듭니다.
그러나 거기계신 많은분들이 스텝이 아닌 봉사자들이었습니다.
인디고는 행사를 많이해 보셨는지 저희 보다 본부석에 더 많은걸 준비해 오셨더라구요.
세팅부터 차, 음료까지 ...
심지어 캠솔사용자모임이 인디고 모임처럼 보일정도로
준비를 하셨더라고요...
심지어 인디고행사아니냐는 얘기까지 들었고요 협력없체도 찬조물품 주시고 저희쪽에서 설치와 전시까지 직접하였습니다.
인디고는 홍보부터 전시까지 직접 다하셨습니다.
제가 느낀바로는 남의 결혼식에 신부화장하고 드레스입고나타난 하객같으셨습니다.
서로가 좋은날이고 좋은일하니 유야무야 서로양보하며 행사가 이루어졌다 생각됩니다.
물결님께서 공개적으로 이렇게 이슈화하시는건 아니라봅니다.
서운한게있다면 인디고 대표님과 행사매니져간에 풀 문제라고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물결님이 말씀하셨듯이 저희도 좋은취지라 회비내고참가하면서 친분있는 분들끼리 사비걷어 봉사하면서 밥사먹은겁니다.
서로가 누가누굴 초대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도의적으로는 죄송한 마음이들지만 물결님이 느끼시는 감정가지고 팩트도없이 공개적인 개인감정 노출같아 보여 글남겨봅니다.
방역준수도 안하고 행사했을까요. 참여자는 그런것도 모르고 참여했을까요.
저는 월척 가입한지 얼마 안되는 사람입니다,
위 글이나 댓글을 보고서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 싶어하는 것만 보고 말하고 싶어하는 것만 말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캠핑솔루션 사용자에서 주체하는 모임에 참석 했었습니다,
더하지도 않고 빼지도 않고 보고 느낌점을 올려볼까 합니다.

캠핑솔루션 사용자 카페에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모임이라 해서 저도 일년전에 신청을 했는데 코로나로 인해 계속적으로
연기 되었다가 최근에 위드 코로나로 모임을 진행이 되어 참석하게 되었었습니다.

저수지 중앙쯤에 본부석이 설치 되어있었는데 처음에는 인디고, 그리고 하이레저 깃발이 입구 전체를 차지해서 본부석이 아니고
인디고와 하이레저 부스인줄 알았습니다, 아마도 저 뿐이 아니고 대부분 참가자 분들이 느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본부석에 전체 모임없이 오는 순서대로 까만비닐봉투에 참가자님이 찬조해주신 간식과 또 다른분이 찬조해주셨다는 연료첨자게 물 .
물티슈. 그리고 핫팩을 주시더군요. 그리고 크린 캠페인 플랭카드를 주셨습니다, 바둑알 접수번호 받고 끝이였습니다,
참가자가 누구인지 비대면으로 진행 되어서 대부분 볼 수가 없었고 . 상품 추천도 온라인 방송으로 하고 아침에 본부석에서 상품 받아가는
형식으로 어느 모임보다 조용히 모임이였던 것같습니다.

글쓰신분은 이번모임에 협찬이나 개개인 찬조를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참가인원 100명에 상품이 100개가 넘고 개개인 성금만 해도 아주 많은 분들이 내 주신걸로 나와 있습니다.

회사에서 300만원 회사제품 상품권을 줬는데...이렇게 안해줘서 서운하고 저렇게 안해줘서 서운하다?
찬조방 보십시요? 개개인이 50만원씩 . 또는 단체에서 몇십만원씩 .동일레저에서 300만원이 넘는 좌대
하이레저에서 200만원이 넘는 좌대. 썬라이즈에서 200만원이 넘는 받침틀. 외에 수많은 업체나 개개인이 찬조를 해 주셨는데
그 분들이 다 밥을 안챙겨줬다. 커피를 안챙겨줬다. 찬조해줘서 고맙다. 등등을 바라고 대답들었을까요?

글쓰신분이 인디고를 대표해서 글을 썼는지 아니면 개인감정으로 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 역시도 이번 모임에서 인디고 부스에서 낚시대를 몇대 펴보고 흔들어 보고 이글을 보기 전까지 욕심이 있었던 사람입니다.
쓴글을 보니 월척에선 홍보 되었을지 몰라도 장담하건데 모임에 참석하고 봤던 사람들이라면 아마도 더 이상 마음속에 인디고는
없을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모임을 주체하신 캠솔사용자 관계자님은 불이이웃돕기 성금 내용을 명확하게 하시고
불우이웃에게 어떻게 전달 되었는지 차 후 공개 해 주셨야 할 겁니다,
어차피 장사하러 가신거잖아요. 좋던 나쁘던 홍보는 지대로 하셨네요..이건 작성자님 생각이 짧으신거 같습니다. 오히려 인디고 사장님이 피해보실듯~!
상품 찬조한거 맞나요?
지인통해서 들으니까 아직 상품수령도 못했다는디?당첨자는 이런분위기에 마음편하게 상품수령이나 할수있을까요?
행운권 당첨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을거 같은데 …
본부석보다 더 크게차린 인디고 단독부스에서 도우미로 활약한거 보면 인디고직원 이거나 매우 가까운 사람 같은데…
찬조업체인 스팀팟은 행사에 누가되지않게 구석진곳에서 자사제품 AS해주고 식사도 자체적으로 현장에서 고기구워 먹드만…
정말 비교가 되네요.
역시 예상대로 나타나시는 silverbell님...
참 어떤 분이신지 정말 궁금 합니다.
심증은 가는데 말입니다.
나에게 먼저 오기를 바라기 이전에 내가 먼저 다가가서 따뜻한 커피 한 잔 주면서 이야기 하였더라면 서로가 좋은 인연으로 남았을텐데....
남을 탓하기 이전에 내가 먼저 좋은 이웃이 될 수 있게 노력하면 주위 사람들이 찾아 주겠지요.
음…… 위에 반칙마왕님 댓글 보다가
silverbell 검색해보니까 사용자로 가장한 온통 자사제품 홍보뿐이군요. ㅜㅜㅜㅜㅜ
짜고치는게 이런거구나.
GOLDbell님 보셨군요.

글마다 하지말라고 충고성 댓글
달았는데 제버릇 못 고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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