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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들이 사라진 어느 공동주택

캣맘들이 사라진 어느 공동주택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금융치료가 가장 효과가 좋네요^^

우리 아파트에도 캣맘들이 제법 있는데 가끔씩 마주치면 슬슬 피하더라는..

당당하지 못한데 왜 계속들 하는지..


저도 고양이를 길러 봤던 사람으로서 한 말씀 올리자면......

아파트의 공고문을 보면 캣맘들에게 지나치게 책임을 지우는 듯한 느낌은 들지만 그래도 고육지책에서 나온 하나의 절충안이란 걸로 이해는 하겠습니다

그런데 님께서 쓰신 마지막 글은 캣맘들에게 상처를 주는 말 같습니다

"~~~ 가끔씩 마주치면 슬슬 피하더라는..

당당하지 못한데 왜 계속들 하는지.."

.
.
.

당당하지 못해서 피하는 것일까요?
뭔가 자신들은 특별하다고 느끼는 자기만족이

아닐까요?

어려운 가정에 정기기부 하라면 하려나?
불쌍한 고양이들 밥을 챙겨주는
난 천사같은 사람~이라고 딸딸이 치고있는
정신나간 켓맘들 싹다 금융치료받고
피해본 차량들 보상하길 바립니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런 부류 사람들 중에 이율배반적인 사람들 주변에도 꽤 있어요.
새끼 고양이들이 막상 눈에 보이면
딱해서 도와주고 싶긴한데 ..
병원 들러서 자기 집으로 데려갈거
아니면 먹이주기를 절대 하면 안되죠.
비둘기와 야생 고양이들 때문에
사람들이 죽을 수도 있어요.
특히 살모넬라균도 퍼트리죠.
고양이만 불쌍 한가??
당하는 사람은 안불쌍 해요??
답답 하다 진짜......고양이가 저렇게 된거는
키우는 사람들이 버려서 저렇게 된거잖아요..뭐 키우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안키우는 사람 한테 미안한 마음좀 가지세요..
이기적인 몇몇이

목소리가 커서....

지하주차장에

밥을 놓지 말고

특정 장소를 정하면 될 것을...
들고양이 불쌍하면 대려다 키우세요
그러지는 못하면서 동물 사랑 ,,,,,,,,,,
동물 사랑하시면 밥만 주시지마시고 고양이 똥도 구석 구석 치우세요
냄새나서 죽겠어요
짐승 똥도 사랑해 보셔요
정서적 사치만 누리고 그외 피해는 나몰라라 이겁니다.
들고양이(임종임)
마음약해서 십오야ㅡ
몇년전에 하늘로 갔는디
야들도 고마 따라가지
고양이가 사람 몸에 좋다 그러면 개체수가 많이 줄어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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