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커뮤니티 월척의 힘 ..

영업을 한지 십여년이 되니 세금문제도 피해갈수는 없습니다 숫자에 둔감해서 내라는대로 내던 세금이 고용문제와 물려 무시할수 없는 수준이 되고보니 제대로 알지 않고는 세금내다 거덜이 날지경입니다 정확히 알면 합법적 절세도 가능할텐데 세법을 모르니 국가가 내게 뭘해줬는데 ... 하는 무식한 푸념이 절로 납니다 고용보험 .의료보험 등이 우선 급한데 세무사에게 기장하지않고 그때그때 맡기다보니 묻기도 미안해서 월척에 올려봅니다 세금문제 ... 궁금합니다 올리자 마자 바로 쪽지가 옵니다 월척의 낯익은 이름 .. 부인 전화번호를 알려주며 세금문제 상담해보라 하십니다 명쾌한 해결 .. 대단한 월척 지방이 다른곳의 토속음식이 궁금해집니다 이런거 어디서 팝니까 ... 월척의 어느분이 곧 소개해주겠다 하시더니 직접 물건을 보냈노라 알려오십니다 귀챦은일 나서서 해주셔서 고마운 마음인데 입금계좌를 안주시더니 한마디로 "정"입니다 해버립니다 미안하고 고마운 맘에 갚아야할 빚만 늘어갑니다 상급학굘 진학한 아들녀석이 몸이 허약한 편인데 하루 다섯시간 밖에 잠을 재우지 않는 학교의 강경교육책에 코피를 쏟습니다 미리 체력을 다져주려 수험생에게 먹일만한 약을 이리저리 물어보지만 그도 경쟁력인지 잘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문득 생각난 월척의 지인 느닷없는 전화에 은둔자라는 닉네임만 듣고도 금새 반겨주십니다 약좀 문의드리려고 ... 상세한 설명에 구하기힘든 약품을 제약사에 직접 주문해 구해주시고 시중가보다 훨씬 싼가격 .. 정말 원가에 보내주셨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아들이 먹을 약인데 월척에서 구하니 집사람이 절 다시봅니다 거기다 구해주시는 수고에 더불어 집사람과의 통화에서 제가 좋아하는 은둔자님 ..하셨으니 집사람앞에서 위신이 제대로 섭니다 내가 말이야 .. 오랜만에 마눌앞에서 배내밀고 폼한번 잡아봅니다 찌 만든다고 몇번 글올리고 궁금한것 .모르는것 여러번 물어도 친절히 가르쳐주시는 고수님들 바쁜 가게일에 전화받을틈도 없는데 여러분께서 친히 전화를 주십니다 바쁜관계로 성의없이 전화를 받아도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시려는 마음 감사합니다 일제칼이 좋으니 보내주시겠다 ... 연습용으로 쓰라며 수수재료를 한박스 보내오시기도 했습니다 어찌 갚아야할지 .. 한때 찌방에서 옥신각신 다투다 기분나쁜 댓글로 맘상하셨던 선배님께서도 몇번이고 전화를 주시니 그아량에 감사드립니다 가게로 든 손님 계약이 성사되어 차한잔 나누며 설명드리던중 컴퓨터화면에 켜진채로 보여진 월척을 보시곤 물으십니다 월척 회원이신가요 ? 네 .. 닉네임이 ? 네 은둔자라고 합니다 .. 아 ..사장님이 그 은둔자님이십니까 . 무지 반가워 하십니다 믿음이 생기시는지 표정도 환해지시는 모습을 보며 속으론 장사도 월척에서처럼 처럼 조심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소 무리한글 극히 개인사지만 함께 공유할수있는 글 볼것없는 글들이지만 댓글로 반가움을 표하시고 쪽지주셔 용기 주시고 경험담으로 자식문제 응원해주시는 선배님들 .. 혹 무리한글에 선을 넘어갈까 염려하셔서 미리 언질해주시는 선배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선배님들의 지혜를 빌린탓에 조금더 정제된채로의 모습을 월척에서 보여주려 노력합니다 웹활동을 여러곳에서 해왔지만 월척만큼 가족의 지원을 받는 싸이트도 드물다 싶습니다 월척에 좋은글이 떳다싶으면 가족에게도 보여줍니다 연로하신 아버지와의 동출.아내를 사랑하는 남편 노력하는 가장들의모습 출조에서 얻는 기쁨 자연의 모습들 .. 여중생인 딸도 .고등학생인 아들도 .집사람도 채바바님 .권형님 .봄봄님 .악동님.확률님 .해맞이님 .... 들을 압니다 아들녀석은 컴퓨터 상단에 아비가 찿기쉽도록 제 게임싸이트와 월척을 나란히 링크해놨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월척 ... 막강한 인맥을 구축할수있는 서로간 정을 .지혜를 .배려를 나눌수있는 막강월척 월척의 님들을 사랑합니다 자작찌와 안방터의 월척
커뮤니티 월척의 힘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한마디로 월척지는 만능 해결사 입니다.

거기에 푸근한 정과 넘치는 인심이 더해져 항상

따끈한 시골 고향집 안방 아랫목 같지요.

근디요, 은둔자님!

맨아래 붕어 사진 좀 삭제해 주심 안될까요?

요거이 바로 정통부 심의?에 걸리믄 큰일나는 "염장샷"이란건디요.

월님들께 원망 마니 들으십니다.^_^
퇴근하여 이제야 자리에 앉습니다.

변변치 못한 제 명까지 거명하여 주시니 부끄럽습니다.

저도 월척이란 매개로 팔도의 지인분들이 많이도 사귄것같습니다.

이런것이 "인맥"이지싶습니다.

"은둔자"님은 넓은 마음씨가 월척지를 따듯이 데피고도 남음입니다.^^
정,사랑 항상 월척에 같이있으면 좋겠습니다

섭이님 조행기 언제 올라올까??????
사람사는 냄새가나는 이곳을 ( 월척지 ) 싸랑합니데~~~~~~~~~~~~이
항상 받기만 한곳이라 염치가 너무 없네요...

지금도 선배 사무실에서 월척 접속중~~
월척지는 우리터죠. 애들은 없고 우리만 있는 좋은 터.

그러나, 대부분의 것들 운둔자님이라 가능하신 겁니다.

커뮤니티는 소리내어 말을 하지 않지만, 잘 알고 있거든요. 무게감 같은 것, 정확하게...
글게유 .....

파트린느님요 글쫌 올리소 댓글만 달지마시구....

채바도 파트님 글에 댓글달고싶어유 ^^
은둔자님 ! 좋은아침 입니다.

헌데 전 아직도 식구곁을 떠나있는 어린 아드님과

엄마, 아빠, 누이동생의 아린아픔에 마음이 쓰이는군요.

이런 시간이 좋은 약이되는건 자명하지요.

동병상련 인지라 지금 이시간을 기쁨과 행복속에 삽시다.

그리고 월척지 참으로 고맙지요.

일면식 없어도 이안에 친구가되니....

더 나아가선 댓글하나에 상처받고 멀어저 간분들에게

먼저 손내밀고 당신이 있어야 내가 행복하다고....

서로 격려해주며 자연을 즐기는 좋은 월척을 만듭시다.
커뮤니티의 냉험함을 잘 알고 있는 입장이라.
뽀록이 나거든요, 실력이...

어쩌라구유... 채바님. 어쩌라구유...
반가버요 은둔자님!

월척의 힘 해비급이죠 ㅎㅎ

공사장에 쓰는 오함마죠

님이 계서 월척이 더 튼실 합니다.
파트님요 ...... 저어기... 잇잔아요....

채반 ... 이왕베린몸이라 ..... 뽀록 검날게 엄네유 ^^*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