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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깜놀.

엊그제 친구랑 인근 하천을 순찰하다

붕어랑 잉어랑 몇 개씩 건져둔 조사님들(뻔디기 뻔 지역 선배님들)을 만나뵙고 부화뇌동 분기탱천하야 읍 낚시점엘 갔겠죠.

 

그렇게 스마트하다는 그 스*트 알파 케미가 보이길래뒷면에 붙은 가격표를 확인했는데 뭐 가격 적당하네 하구서네

친구한테 이기 그 스마트한 그 케민데 이기 입질이 오면 어쩌고 저쩌고..

머 됐꼬

가격 함 봐봐라 했더니 가격을 보고는 친구가 뒤로 넘어가네요.

 

무시칸 시키 이 정도로 놀래나 촌스럽구로

다시 가격을 확인해보이 제가 맨앞 숫자 1을 빼먹고 읽었었네요.

컥!

한 박스에 12,000원 하는 젤케미만 쓰다가

두 개에 만팔천.

5봉지면 9마넌.

낚시대 한 대 값 나오네요.ㅡ.,ㅡ;

 

당근 안 샀고요.

근데, 저거 쓰모 꼬기 잘 나옵니꺼?

 

 

 

 

 


고기는 안나오고
몸이 두둠칫할겁니다.
일어날까말까 팔을 내밀까말까 ㅎㅎ
염통이 작아 저런 거 못 씁니다.
챔질 한방에 케미 날아가겠죠.ㅋㅋ


몸이 둠칫 두둠칫 한다굽셔?
안 사길 잘한 듯. 쿄쿄^^;
요즘 그제품 사용안하시면
뇐~내 라합니다.
퍼뜩 구입하입쇼.ㅡ.,ㅡ
그걸 낑가두면

전방 주시태만과 친해지고

집중력 저하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스맛케미가 중독성이 강해

헤어날수 없는 늪에 빠지게되는
부작용도 있슴다.

글구 점방보담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택배를 기다리는 기쁨을 느끼게됩니다.
상술은...

천원짜리 200개 파는 법과

9천원 짜리 20개 파는 법이 있지요.

대부분 천원짜리를 선택하겠지만....

그렇지않은 부류가 있지요.
낚시 안가잖유...
그럼 필요 읎어유.
자동빵 하고는 안 어울립니더.

자동빵에는 고져 별빛자동케미가 와따죠.

아침에 불 꺼지고 밤에 불 들어오고~~~~~~~~~~낚시대 들 일이 없어요.
대꼬님.
카바이트 함 사볼까 궁리 중임돠.ㅡ.,ㅡ;

해장님.
한 5년 뒤에나 구매를 생각해보겠습니다.
아직까지는 3~5mm만 움직여도 찌가 눈에 들어옵니다.^^;

하드락님.
9천 원 20개면 사볼 만하죠.
두 개에 18,000원은 넘하네요.^^;

노지 어르신.
혹여 압니까.
제가 이번 달 중순 경 포근한 날.
출조를 하게 될지요.^.,^;
스마트 케미보다
그래도 대세라면
전자케미 정도는
괘않치 않을까 싶습니다
뭐 파랑색에서 빨강색으로 그건가요?

내도 써보고 싶던디..... 아직 못써봤어요`!!
올라올때 빨강색으로`~싸악~!!
멋지자너요`!!

날씨도 차가워 졌는데... 그나저나 건강하시죠?
남녁 생각이 간절`~~~~~
전 스마트케미 빠이던데요....
자꾸 색이 변해서....
눈이 눈이....
그냥 일반 전자케미가 더 편하네요^^
붕어가 불빛 변하는게 신기해서 가지고 논다는 전설이 있습니다.ㅋㅋㅋ
굳이 필요할까? 싶은데요
일반전자케미로 갈아타는게
통수맞을 일도없고 그러네요
리박사님
카바이트값 어마무시 합니다
그냥 스마트한거 쓰는게
저렴하거들랑요
3~4년 전에 사둔 연두색 전자케미는 빠떼루가 다 닳고 안 켜질 것 같습니다.
눈까리가 실실 앙 조아져 밤에는 인저 전자케미 써야 될까 봉가 봅니다.ㅠ.,ㅜ

6개 중에 딱 한 개 켜지누만요.ㅋㅋ
색 변하는 거 마눌 사줬더니 첨인 이쁘고 신기하다고 글다가 바로 원래걸루 바꿔달라드만유.
색깔 변하는찌..만원정도 주고 산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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