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빈형텐트! 천장쪽의 각이 지붕형처럼 보인다해서 일명 가옥형텐트라고도 합니다
캐빈형 텐트는 3~4인용과 6~7인용으로 사이즈는 보통 이두가지형태이고요
3.4인용은 폴대를 설치하고 이너텐트를 걸어보면 천장쪽면적의 3분의2정도를 차지하고
나머지 3분의1은 전실, 즉,주방겸창고로 쓸수있는 형태로 되어있을겁니다,(올려주신 사진은 얼핏보기엔 내부쪽 바로앞에 전실이
있는걸로 보아 3,4인용이 아닌가싶네요 ..4~5인용까지도 가능하지만요)
6.7인용은 이너텐트를 천장폴대 전체면적에 걸수가 있어서 내부면적을 그만큼 넒게 사용할수가 있겠지요,
그리고, 그위에 후라이를 걸치게 되는데 3.4인용은 후라이를 걸쳐야 전실면적이 자연스레 만들어집니다
먼저 장점은 폴대구조상 면적이 넒은게 장점이겠네요 벽면이 세로로 반듯하고 높이도 높아 설치해놓으면
넒고 높고 튼튼하고 안정적이다는게 장점일것같네요.
단점이라면 우선 무겁다는것. 그나마 3,4인용은 가방하나에 부속품들이 다들어가 조금 낫지만 6.7인용은 보통 가방두개애
부속품이 들어있어서 엄청무거운편이고 또 설치하는데있어서도 폴대별로 정확한 위치가 있어서 올바르게 조립해줘야하고
혼자서 설치하기엔 다른텐트보다 좀더 어려울수있을듯하네요..
그리고 끝으로 이너텐트를 제외하고 폴대위로 바로 후라이만 설치하여 사용하고싶다고 말씀하셨는데 충분히 가능합니다만
일단,가장염려되는 부분은 후라이는 바닥쪽이 밀폐되지가 않고 그냥 땅바닥에 내려져있는 모양새이다보니
해충등이 쉽게 침투하지 않을까 싶네요....이상 예전에 이것저것 텐트사용해본 경험으로 적어봤습니다..
가끔 내가 번출용으로 사용하는데
4~5명 정도면 딱 맞아요
속에 취침용은 버리시고 껍데기만 씌우면
낮엔 옆문 다열고 본부석 식사용
밤엔 옆문 닫고 침대 놓으면 4명은 잡니다
근데 무겁고 부피크고 조립하기 귀찮아서
몇번쓰고는 다시 쳐박아뒀네요
안쓰실거면 나 줘요 ㅎㅎㅎㅎ
랩아제!...블스 회장님께 딱 걸렸어~
나홀로집에 라는 영화에 나오는 케빈맞죠~~~????
케빈동생이랑은 안친해요
관리는 조금 귀찮지만 쳐놓으면 아늑한게 좋지요~ㅎ
캐빈형 텐트는 3~4인용과 6~7인용으로 사이즈는 보통 이두가지형태이고요
3.4인용은 폴대를 설치하고 이너텐트를 걸어보면 천장쪽면적의 3분의2정도를 차지하고
나머지 3분의1은 전실, 즉,주방겸창고로 쓸수있는 형태로 되어있을겁니다,(올려주신 사진은 얼핏보기엔 내부쪽 바로앞에 전실이
있는걸로 보아 3,4인용이 아닌가싶네요 ..4~5인용까지도 가능하지만요)
6.7인용은 이너텐트를 천장폴대 전체면적에 걸수가 있어서 내부면적을 그만큼 넒게 사용할수가 있겠지요,
그리고, 그위에 후라이를 걸치게 되는데 3.4인용은 후라이를 걸쳐야 전실면적이 자연스레 만들어집니다
먼저 장점은 폴대구조상 면적이 넒은게 장점이겠네요 벽면이 세로로 반듯하고 높이도 높아 설치해놓으면
넒고 높고 튼튼하고 안정적이다는게 장점일것같네요.
단점이라면 우선 무겁다는것. 그나마 3,4인용은 가방하나에 부속품들이 다들어가 조금 낫지만 6.7인용은 보통 가방두개애
부속품이 들어있어서 엄청무거운편이고 또 설치하는데있어서도 폴대별로 정확한 위치가 있어서 올바르게 조립해줘야하고
혼자서 설치하기엔 다른텐트보다 좀더 어려울수있을듯하네요..
그리고 끝으로 이너텐트를 제외하고 폴대위로 바로 후라이만 설치하여 사용하고싶다고 말씀하셨는데 충분히 가능합니다만
일단,가장염려되는 부분은 후라이는 바닥쪽이 밀폐되지가 않고 그냥 땅바닥에 내려져있는 모양새이다보니
해충등이 쉽게 침투하지 않을까 싶네요....이상 예전에 이것저것 텐트사용해본 경험으로 적어봤습니다..
아주 명확하고 정확하게 설명해주셧네요..
이제 곧 추워질거 같아서 울 회원들이 밥이라도 따뜻한 곳에서 먹을 수 있도록 생각해본것입니다.
자세한 설명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