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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구녕에 물 바람넣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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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달만에 코구녕에 바람넣고 즐거운 님들과 물가에서 옷닭백숙 묵고왔습니다.ㅠㅠㅠ 싱싱한 포도도 한박스 선물로 받았구요 별 볼일없는 누버있써 한테 이쪽 저쪽에서 선물은 참 많이 줍니더.ㅋㅋ 경산자인 용성 외촌지에 월척2080조우회 9월정출에 위문공연 다녀왔습니다. 꾼"이 난전을 못피고 실대없는 소리와 입낚시만 하다가 낚시하는 선후배 10명을 두고서 쓸쓸히 돌아오는 기분은 어떤지를 잘 아시겠지요? 꾼은 꼭"있어야할 자리가 물가에 늦즈막히 혼자서 물안개와 커피를 한잔하면서 손맛도 보면서 운치를 즐겨야 하는디...... 자동빵 대가가 붕춤님 14대 펴놓고 내보고 옆에서 챔질해 준다고 옆에 있어라 하더이다.ㅠㅠ 저는 조금더 마음 수양과 몸을 확실히 만들어서 물가로 나갈렵니다 님들요 꾼"은 물가에 있어야 합니다. 오늘 출조를 못하신 님들께서는 내일 편안하게 잘 댕겨오이소~ 어~~억~~확~~물가에도 못가는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빼군 배상~

빼장군님...벌써 도착 하셨네요...

제사만 아니였으면...믈가에서 신나게 나발(?)불낀데요...

올만에 많은 분들 한꺼번에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담엔 낚시대 드리우며.....
그래도 선배님은 잠시나마 물가에 다녀오셨내요.
전 인제 막 집에와 씻고 자게방 들어왔내요. 부럽십니다.
오웃..^^

즐거운 바람넣기.^^ ㅊㅋㅊㅋ

나중에 기회되면 쫄랑쫄랑 따라가고싶어요 ^^ㅋㅋ

헤헤..
피곤하시겠네영 ^^

좋은밤 보네셔용 ^^
잘다녀 오셨습니까?빼빼로 형님!

옻닭 먹고싶은데 지금가면 없겠죠.
빠장군님.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시면서 말씀만 그리하시지요?
이제 바로 물가로 가셔서 건져 올릴일만 남았습니다.

저두 옻닭 먹을 줄 압니다만...
옻닭은 아직 만이 남았어요~ㅎㅎ

월척에 무림에 숨은 고수님은 다 모여 있심더~

빡시게 쪼우고 있심더~ㅋㅋ
제비성님한테 좀 싸오라고했는데 못달님이 다먹었다는데요
물은 물이로되 붕어비린내가 아닌 떡밥 꼬릿한 냄새만 나고

바람은 바람이로되 콧구멍 시원하게 뚫어주지도 못하는 곳에서

1년에 딱 365일 정도 붙어사는 저는

우짜라고요...
파트린느님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올려야겠습니다.

얼마전에 자유계시판에 올려주신 엘보 스트레칭 사진을보고 저 열심히 하루에 5회씩했습니다.

지금 엘보 80%정도 괜찬아 졌습니다.ㅎㅎ

정형외과 치료도그때 뿐이구요 한의원친구에 봉침 주사에 조금 도움이되구요.

차츰 좋아지고 있습니다.

파트린느님 대백회때는 꼭"옻닭을 준비해보겠습니다.ㅎㅎㅎ
빼장군님 저는 알러지 때문에 옷닭 못먹습니다

딴걸로좀 ~

장어구이에 민어회 정도면 ^^
옻닭으로 몸 보신에 좋은 분들 만나뵙고.......세상에서 제일 행복해 보이십니다.

콧구멍에 바람은 넣었는데
11시 현재까지 찌 움직이는 꼴 못보고 볼일 보러 잠시 나왔습니다.
자동빵이 되어 있을런지 ?

조은 밤 되십시요.
그마음 저도 알거같습니다 ㅎ
올해가기전에 완쾌하길 빌겠습니다 선배님 ㅎ
장커피님...저 쪼매 묵고 왔심더...

파하사님...옻닭 준비할께요...연락 주이소

소박사님...장어, 민어회는 영광으로...ㅋㅋ
빼장군님

잘다녀오쎴네요

멀지도않는거리인데도

참석못했네요

많은월님들이계신다든데

볼일이좀많아서 아이구

그리운얼굴많이보고올텐데

많이아쉽네요

언제 시간이되지않겠읍니까

좋은시간 잘다녀오셨네요

많은월님들 좋은시간가지시길바랍니다
하루빨리 와쾌되시길 기원합니다

물안개가 필무렵에 걱정입니다

좋은덕담 으로 후배들이 아주 꺼뻑죽죠잉..
딱! 바람만 쏘이고 오셨군요 ^^

80%가 100% 되면은

그때 평안하게 하시지요~

전 모처럼 이번 주말은

방콕! 입니다 ^^
빼장군님. 엘보도 나으시고 옻닭도 드시고 이러면 양수겹장이겠지요?
치료 차도 있으시다니 기분좋은 소식입니다.

빨리 쾌차 하식 기원드립니다.
얼른 쾌유되셔서 로또지 5짜 생포작전 후기
올라오기를 기대만땅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충성~
선배님! 잘 들어 가셨지요!

하루 빨리 한방.양방.적당한 운동으로 건강을 회복하시어
올 해가 가기전에
물가에서 한 수 배우고자 합니다.

늘 정겹고 따뜻한 미소와 격려의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떠나보내는 저의 마음도 같았답니다.

자동빵은 가물이

붕어는 엘롱!

선배님 덕분에 푸근한 정출 무탈하게 치루었습니다.,
선배님.
간만에 뵈어서 많이 반가웠습니다.

얼른 쾌차하셔서 본연의 장군모습 빨리 보여주십시요.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선배님...
진짜 낮과 밤의 기온차로 대물들이 물가로 슬슬 나올때가 된것 같아요...
벌떡 일어나셔서 대물 잡으러 가셔야죠,...
파이팅 하세요~~~~
엘보 ㅎㅎㅎ 기가차서 헛웃음만나옵니다

한양서 뼈마디 젤로 잘본단 마디병원인가 뭔가엘 간즉 ...

동향 의사 있어 방가움도 잠시..이룬! 절대 팔쓰면 안된다니 그럼 낙수는 우짜고??

말안들으면 수술 시킨다카더만요
헐~~~

님들요~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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