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같은 국민핵교 칭구놈....
그동안 제품 나올때마다 상세페이지 작업을 해주었더니,
맨날 국도 못 끓여먹는 샴푸나, 염색약을 주더니,
이젠 와이프를 내세워 괴롭힙니다....ㅠ.ㅠ

어제 오후 뜬금없이 문자가 오더니, 간판시안을 잡아달라네요...
아니 내가 무슨 간판을 안다고~
일전에 블로그스킨좀 잡아달래서 해 주었더니,
이젠 간판까지??????
그래도 어쩝니까?
웬수같지만 국민핵교 동창놈일인데~~

오전에 한가하길래 대충 잡아서 보내주면서 간판업체에 의뢰하라고 하였더니,
이게 맘에 든다고 그러네요...
내참~
간판업체가 얼매나 잘하는데,,,,,
이걸로 끝인가 했는데,,,,
이젠 건물전면에 가로*세로 각 2미터짜리 광고판 시안을 잡아달라네요...
이거 제가 샴푸 몆개랑, 염색약 몆개 강제로 받고 코꿰인거 맞지요????
난 필요도 없는건데,
국도 못끓여 먹고,
누가 소고기랑 바꿔주지도 않는건데....ㅡ.,ㅡ
그렇지 않아도 자게에서도 누가 막 괴롭히고, 삥뜯어가고 그래서 못살겠는데,
이젠 칭구놈을 넘어 칭구놈 와이프까지 가세해서 괴롭힙니다....ㅡ.,ㅡ
아 올해 삼재가 낀게 맞는거 같습니다....
굿을 해야 하나요????
없심니꺼..
점점 대머리가 되감니더..흑흑
못하시는게 없는,
진정 만능 만물 박사십니다.
친구분께서 왜 모르시겠어요?
그냥 간판집에 의뢰 해도 되지만,
선배님 께서 작업 해주신게
훨씬 더 훌륭하니까 ,
믿고 맏기셨겠죠...
그친구분은 좋겠습니다.
선배님 같은 친구가 있어서... ㅎ
연예인들두 입금 전, 입금 후가 겁나 다르그등여.ㅡ.,ㅡ
식물원에서 반찬가게...이어서 자연인...간판업계까지ㅎ
암튼 친구니깐 션하게 지원해주셔유~~
몽땅 다 주라 했습니다.
도와주고
복 받으세요.
아울러 되체 자게방의 누가 선배님을 못살게구나요?
제가 기냥 콱! 해버리겠읍니다!
많은데 엄청 비쌉니다.
전 12만원짜리 쓰는데 네식구가 쓰니 한달이나 쓰는가 봅니다. 일반샴푸 20병~~ㄷㄷㄷ
규민빠님
시안만 잡은겁니다.
간판은 간판업자가 해야 잘 나오는디..
이박사님.
돈을 입금 안시킵니다.
또 다른것 이것저것 해달랄건데 거절하기도 그렇고 고민입니다.
해주고는 있는데 점점 더 요구사항이 늘어납니다.
내분야가 아닌걸 자꾸 해달라니까, 그게 문제입니다.
나주배님.
몽땅 주라구여?
그러다 요즘 맨날 삥 뜯기는중입니다.
나주배님 아래 댓글단사람 있죠?
무섭습니다 ㅡ.,ㅡ
두바늘님.
뭐라구여?
아놔 진짜~~~^^
심히 걱정됩니다...
실력이 충출하니 부탁하는거로 보이는군요
능력을 발휘 하심이 끈끈한 우정을
영원히 이어가는 길입니다.
원형탈모요??? ㄷㄷㄷㄷㄷ
전 아직도 머라카락 자르러 가면 머리숫이 많아 속아내야 합니다.
온가족이 그러니 머리카락은 복받은거 같습니다...
입큰대물님.
굿 잘하는 큰무당은 비싸죠? ㅡ.,ㅡ
실바람님.
할수 있는건 해주는데, 제 분야가 아닌걸 자꾸 부탁해서 큰일입니다...
어디보자....
노지 선배님께 부탁드릴께 많았었는데..... ㅎ
제가가는 저수지 옆에 굿당있읍니다.
시끄러워서 때로 낚시가 안되요.
산채에서 만나면 물속에 밀어버린다요...^^
두바늘님.
님때문에 그러거등요...ㅡ.,ㅡ
이거이 자랑하는거 맞쥬?
재주가 많으십니다
증말 새록새록 샘솟는가뷰 재주가
신원동 대지주님이 뺏겨도 뺏겨도 걱정은 읍자뉴~
함가서 곱창에 쐬주 한잔 해야 하는데....
목부작두 글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