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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맹맹

봄철 비염인지 만성비염 재발인지 4월부터 깡으로 이불과 전기매트로만 버텨선지 코가 맹맹하고 답답하고 콧물은 안 나오고 갑갑했더랬습니다.

 

해서 민간요법을 썼겠죠.

 

3년 묵은 천일염을 한 숟갈 머그컵에 녹여 너무 짜지도 싱겁지도 않게 10% 소금수를 맹그러 컵을 콧구멍에 갖다대고 천천히 흡입을 합니다.

세게 흡입하면 핑돌고 익사(?)의 위험이 있습니다.

 

그렇게 소금물이 비강을 적시고 입으로 뚝뚝 떨어지면 뱉어내길 세 차례.

콧구멍이 뻥 뚫리고 좋네요.

벌써 3일째.

하루 두세 차례 해주고 있습니다.

 

 

코도 뚫렸겠다.

이제 5짜만 10톤 잡으면 되는데..ㅡ.,ㅡ;


이구....
코뚫렸음에도
너무 욕심이 충만 하신거 아닌감요..
이젠 접시물이 아니라 머그컵에 코박는 거로 유행이 바뀌었나요?

요즘은 귀찮아서 비강세척 안합니다.
효과도 별로 없는것 같고, 귀로 물들어 갈때두 있고 ㅡ.,ㅡ
천일염 곱게 갈아
카드 위에 두고
오만원짜리 빨대같이 말아
콧구멍으로...
머라는거징?ㅡ.,ㅡ

아푸지마셔유
갱산 스님!
그거 천일염 아닌거 같은데여.
콱 신고해뿌까?
제가 잡을 월척 한마리는 남겨주셔요~~
봄철 알러지성 비염이군요
세척이 효과가있다니 이제
오짜귀경하러 가셔야지요
아..참고로 제가 알러지로
20년 넘게 고생중입니다
그냥 약 매일드시는게 좋아요
병원갈때마다 한두달치 약 처방받네요
전 지금 먹고 있는 약으로도 배가 부를 정도입니다.
먹고 있는 약 빼고는 전부 민간요법이 저에겐 나름 맞네요.^^;


독한 약을 수 년 동안 많이 드시는 분!
녹두죽 1주일에 두번 정도.
기러기 삶은 육수에 무를 잘라 넣어 육수를 드시는 거 해독작용해줘서 좋답니다.
기러기는 야생 포수가 잡은 게 좋지만 양식이나 개량종도 좋다네요.

4월 안에 출조 함 할 수 있을까요?^^
비염이 없이 살았는데
술담배 때문인지, 환경탓인지
요즘은 계절이 바뀔때
재채기나 콧물이 나오네요 .....
건강하세요~~~
콧물이 줄줄 새고있습니다 ....

자고일나면 코아래가 허였게 변해있네요 ㅡ,.ㅡ
두 분은 손수건 차세요.
오른쪽 가슴에 옷핀으루다가요.
소매로 쓱 닦지 마시구요.
어른들이 징짜 ㅡ.,ㅡ;
코꾸녕이 두짝다 꽈악 ㅡㅡ

천일염이 읍써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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