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2006년 구입) 사용해온 코베아 난로가 고장이 나서 a/s를 보냈습니다
올 초에도 잘 사용하여 보관해 놓았던 난로를 날씨가 쌀쌀해져서 사용할려고 꺼내서 켜보니 가스가 샜습니다
10년 넘게 사용한거라 이제는 새걸로 사야 하나보다 라고 생각하면서 그래도 a/s 를 받아서 비용이 많이 들면 그때 새걸로 사야지
하고 보냈습니다
a/s 보내고 다음날 접수되었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며칠이 지나고 나서도 어디가 고장나서 비용이 얼마든다라고 연락이 올줄 알았는데
연락이 없어 전화를 했더니 여직원이 받더니 a/s가 많이 밀려서 그러니 며칠만 기다려 달라고 하더군요
속으로 서비스가 실망이다라고 생각하고 기다렸습니다
이틀후에 연락도 없이 택배가 왔습니다
난로의 가버너를 통째로 교체해서 보냈더라구요 그것도 무상으로~
일주일 넘게 기다려서 그렇지 코베아 A/S 맘에 들었습니다
이면을 통해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사진은 교체전의 난로입니다

코베아! 경영마인드 예술입니다.
대한민국 최고 레져브랜드로 승승장구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서비스는 빠르지는 않았지만 좋네요
근데 똑같은고장이 다시발생 ㅜㅜ 돌겄네요
알파인포트 불이 안켜져요
분명 딱딱하면서 불꽃이튀는디
ㅡ.ㅡ (띠바 차별당해는건강?)
재것은 흘리고가도 안주워갈판인데요
전에 수리 한번 받은적 있는데 지금 쓰는것 망가지면
재 구입은 코베아로 할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