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소요 11-10-13 13:35
책으로 공부하기에는 너무 광범위 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왕지사 마음을 잡으셨으면 PC정비사 자격증을 염두에 두고
공부해보시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정비사 자격증있다고 도사는 아닌것 같습니다만 뭔가 목표가 있으면
성취감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네이버에 한번 검색해보시면
많은 자료 있지 싶습니다..화이팅 하십시요~~~
4짜조사양 11-10-13 13:40
본체를 열고 보드랑 메모리카드 뭔지 확인해보시고
인터넷 검색창에 치시고 검색하시면 본체 사양이라던가
기본적인것은 배울수있습니다.
고장난것중에 고치기 쉬운것이 메모리카드에요.
석천공 11-10-13 13:41
세월이 너무 빨라...
빨리 늙어가는것도 서러운데다가..
컴맹으로 시대에 자꾸 뛰떨어져 가고..
요거나 취미로 붙잡고...
위안으로 삼아볼까 합니다요....성경신님 ㅡ,ㅡ;;
석천공 11-10-13 13:47
소요님 감사합니다...
아날로그 사람이라 교보문고에서 발로 뛰어 먼저 뒤져보았네요..
책상에서 찿아볼 생각부터 해야하는디...ㅠㅠ
사고가 이래유...흑흑...
근데..교보문고서점에서 못 찿았았어유....
하얀비늘 11-10-13 14:09
안녕하세요. 석천공님!
어려운 공부를 시작하시려 하시는군요.^^
하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말은 딱 맞는 말입니다.
다만 처음부터 너무 많이 아시려고 덤볐다간...아우래도 중도포기 하기 쉽상이겠네요.
저도 다소 늦게 컴퓨터에 대해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어렵더군요. 이해도 안가고....
그래서 컴퓨터 관련 사이트에 가입해가 아들보다 더 어린 친구들과 교류를 했답니다.
온라인에서 술사주고 밥사주고 결국 사람을 먼저 얻었구요.^^
그 친구들을 사부로 모시고 하드웨어 조립부터 소프트웨어까지 하나씩 배우기 시작했지요.
그때에 비해 지금은 정보도 흔히 접할 수 있어서 구지 그럴거 까진 없다고 보는데 그래도
책보고 공부하는거 보단 훨씬 많은 효과가 있었습니다.
컴퓨터는 우선 하드웨어부터 배우시고요.
제일 중요한게 칩셋을 이해하는겁니다.
세월이 흐름에 따라 발전하는 성능들이 새로운 칩셋으로 탄생되거든요.
칫셋에 따라 cpu도 메모리도 호완되기에 중요합니다.
조립은 생각보다 쉽지만 많은 메인보드 마다 다른 드리아브 찾기도 만만치 않죠.
다행히 요즘 아무 메인보드에 맞게 자동으로 드라이브를 깔아주는 프로그램도 나왔습니다.
지금 시작하셔도 이렇게 여건이 좋아져서 공부하시기 편하실거여유~
하시다 궁금하신 점 있으면 개별로 연락주세요. 나름 아는 부분에서는 도와드리겠습니다.^^
빼빼로 11-10-13 17:53
석천공님에 용기에 박수를 올립니다~
저는 생각 자체를 못하겠습니다.ㅎㅎㅎ
열심히 노력하시여 컴에 박사가 되시길바랍니다~
밤낚시에는 많이 춥습니다.
방한 단디 하이소~^^*
하얀비늘님한테 자극 받으셨나 봅니다^^*
전 그냥 쉽게 생각 합니다
운전을 예로 들면 저는 운전만 잘하면 고장나는것은 정비소에서 고쳐주니까......ㅋㅋ
그렇다고 운전 잘하는것은 아니구요
존경 스럽습니다 전 엄두도 못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