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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바람 ,

아침에 아버지께 선물받은 과자를 갖다 드리고,

저수지에 들러 콧바람좀 넣었읍니다.

코에 찬공기 들어가니 몸이 얼어버리겠읍니다, ㅎㅎ

토요일, 날씨가 좋아 낚시갈까를 망설였는데 다행입니다.

저수지가 모두 얼어있읍니다 @@

콧바람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콧바람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바람도차고 오래머물수없어 한바퀴돌며 저도 모르게 산에 올라봅니다

이것이 정녕 시작은 아니겠지?

콧바람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어느덧 제손에 들려있는 나무두토막.

에고 이게 아닌데,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생각했는데,,,

공장에 돌아와 다듬어봅니다, 왼쪽것은 썩은것을 긁어내다보니 남는것이 없어 버리고 오른쪽 하나만 살렸읍니다 ^^

콧바람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노지선배님이 주신 옹기받침에 자리잡아았는데 난은 언제 올릴지 아직 미정입니다.

이것이 마지막이길 ㅎㅎ


빠져든다~
빠져든다~~
빠져든다~~~
빠져든다~~~~^^

이제 빠져든겁니다.
난을 올리는 순간 빠져나올수 없다는것을 느낄겁니다...ㅎ
저두 오늘
아들이랑 마눌님이랑
산에 다녀 왔습니다.

원래는 노지 선배님 드릴려고
했는데 ... 넘 커서 그라인더 같은걸로
작업해야 할것 같아서 ..
낮에 보았던 목부작 재료 있는곳
주소 찍어 보내 드립니다~~ ㅋㅋ





멋찐 작품 기대합니다 ~~
노지사랑님
선배님,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 될것입니다,
그래서 아직 난을 올리지 않는지도 ㅎㅎ

이박사님
저아직 낚시할줄 압니다요,ㅎㅎ
그러다 멍멍이 승질냅니다..
돼지 안잡아 오냐고..
좋은 취미이니 갈고닦아 더욱 빛내시기를..
규민빠님
누워있는 통나무, 노지선배니이 애타게 찿고계시던 것입니다 ㅋㅋ
저는 마지막이 될듯합니다 ^^
쏠라이클립스님
선배님께 양도해 드리도록 하겠읍니다,
저는 힘들어서 그만 ~ㅋ
규민빠님 사진 같은거는 처가 뒷산에 널렸는디...

노지사랑님께 드릴 토막?을 골라야 하는디...

...물이 보고잡파서 걍 물가로 가다보니...ㅎ

올해엔 함 산?을 타볼 수 있을런지...ㅎ
스테파노님
아~
이러면 안되는데, 산타는것 싫은데 나무가 있으니,,,

붕어와춤을님
선배님 필히 마지막이라 생각합니다 ㅎ
목부작...
1.또 다른...
2.(취미)활동을...
3.즐거운낚시는 계속...
산수부린님
또다른 취미가 낚시 만큼이나 변수가 많읍니다ㅡ,ㅡ
규민빠님.
그릉거는 우리 사무실 뒷산에 널려 있거등요.
다 가져다 벽난로 땔감으로 쓰삼요...

두바늘님.
그릉거 줍지 말고요.
이왕이면 소나무 관솔로 길쭉하고 날씬한거 주워야 모양이 이쁘게 나옵니다.
나무뿌리 뽑으면 주변 나무에 좀 강하게 쳐서 흙을 털어내고 모양을 보세요.
그래서 어느부위를 잘라내고, 어느부위를 남길까 모양을 보고 시원치 않으면 버리고 또 주으면 됩니다.


이건 작은 소나무가 죽은건데, 뿌리부부은 거의 다 썩고, 원줄기도 잘라내서 썩고,
곁가지가 남아 있는겁니다.
이것만 잘라 사용해도 되는데,,,,,,,


그 옆에 이렇게 작은게 하나 더 있더군요.
얼핏보면 해마의 머리를 닮았는데, 이 자체로를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목부작 하기에는 그렇지요?


그래서 이렇게 2개를 합체해본것입니다.
뭐 나름 봐줄만은 하지요?

이렇게 날씬하면서 길이가 긴게 완성하였을때 모양이 이쁘게 나옵니다.
어제 강쥐랑 산책가서 두세개 봤는데,
좀 굵기는 하지만 일전 제가 106Cm짜리 했던것처럼 키큰게 있던데,
가져올까 하다가 참았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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