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물가가 그리운것은 모든 꾼들의 마음이죠. 저는 항시 주말이면 특별한 일이없으면 낚시를 가곤합니다. 하지만 절대로 억지부려 가거나하지는않읍니다, 마눌님 허락하에.. 내심 내일도 기대하며 저녁에 눈치보며 간다 말해야하나하던중 점심때 그럼니다 뭔 이야기하던중 낚시같다와서 고쳐줘! 일요일 에 고쳐준다했어! 그럼니다 응, 알았어~ 속으로 쾌제를 불러봅니다 ㅎㅎ 금요일은 언제나 긴장이됩니다 ㅋㅋ
ㅋㅋ
낚시꾼의 삶이죠 ^^
일요일 5일만에 집에 들어가면
비번 바꿔버렸으면 어쩌죠?
평소 낚시가서 딴짓하고 다니니꼐 낚시를 못가게 하지요.
규민빠님도 그러던디 두바늘님도 그러시네...
전 가라고 등 떠미는데,,,
어제도 친구가 온양으로 낚시 가자는데, 왠지 안 땡긴다고 했더니 추워지기전에 부지런히 다니라 하던데요.
그래서 안간다고 땡깡 부리는 중입니다...ㅋ
근데...
마눌땜에 짐이 점점 많아집니다. ㅡ.ㅡ
여자들은 왜 낚시에도 짐이 더 많을까요?
오늘도 갈그야?
내가 그러죠...이번엔 손맛좀 볼수 있으려나?...ㅎ
아마도 이사를~ ㅎ
노지사랑님
선배님, 규민빠님과 저는 어디까지나 허락하에~ㅎ
선배님은 바램이고 희망사항? ㅋ
retaxi 님
때로는 심장이 쫄깃하게 되기도 하는데요?
부럽습니다?,ㅎ
저는 언제든 한번 몰래라도 오라하니 미쳤냐고합니다.
스테파노님
대단하십니다, 그러시다가 조만간에
최소 비번 바뀝니다 ㅎ
내일되면 말이 바뀔겁니다^^
그러면 절대 안대여 ㅡㅡ
마눌 : 도시락 싸야되요??
저 : 아니 안싸도된다.
마눌 : 옷하고 치솔, 수건, 양말, 또 뭐챙겨요?!
이정도는 되야 하지 않겠습니까~~~ㅎㅎ
직업이 낚시매장 사장님?ㅎㅎ
낚시는 허락 안받습니다요~~ ㅎㅎ
아~니!
어이그리 쉽게 말씀을 ,,,
얼마나 쫄리면서 허락받는데ㅡㅡ
규민빠님
짬낚, 정도는 ,,ㅎ
일박 허락받기 어려우시죠?
ㅋ
저도 매월 3주째 월요일이면 미리 눈치껏 허락을 받습니다.
안된다고 하면 어쩔수 없지만서도....ㅠㅠ
그마음 충분히 이해하죠^^
올해 한번도 못가봤습니다 흑흑흑
혹시 허락을 못받아서가 아닌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