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에 김포에 가면 목마님 나와바리에 큰꼬기가
엄청 많다고 하길래 목미님 몰래 나갔더랬습니다..
가면 월척 두세개는 금방 건지리라 생각했드랬죠..
한강수계라 만조가 되면 물이 흐르지 않을거라
짐작하고 강화대교 만조시간을 계산하고 갔는데
물이 멈추기는 커녕 철수할때까지 계속 흘러 찌가 물밖으로 나오질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들 끝보기 낚시를...
그래서 요래 보물 2봉다리 주워왔습니다.
차에서 뒤로 10미터. 앞으로 30미터만...
쓰레기 엄청나더만요...ㅠ
내거는 꼴랑 라면봉지 2개에 김밥싼종이 2개.
종이컵 2개, 커피봉지 2개뿐인데,
줍다가 열받아서 조것만 들고 왔네요..
그리고 월척 2개만 한다고 했는데 약속을 지키지 못했습니다..ㅠ
기대한분들게 기대에 못미쳐 미안합니다..
꼴랑 턱거리 한개밖에 못했습니다.
한개는 다음에 잡아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즐거운 토밤되세요..^^


물이 그렇게 씨게흘러도
꼬기는 나와주는가봅니다ㅡ
축하디려유ㅡ
재시켜알바님 배아파서우째ㅡ^^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알바님이 물만 안뺐으면 한두개 더했을건데요..
별님
감사합니다.
한실님.
감사합니다..
꼬기들은
몽마님 몽따쥬 닮아서
항개도 안이뻐요....@@@@
쓰레기 치우시느라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무늬만 착해서 한번 출조에 쓰레기 한봉지. 재활용 한봉지만 줍습니다..
좀더 착해져야 하는데~~~
어쩐지 붕어가 거시기 허게 생겼더라니 그게 목마님 탓이군요..ㅎ
목마님이 많이 무서운가 봐요...
담부터 김포갈때는 소리소문없이 가야할까 봅니다.
ㅎㅎㅎ
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청양으로 갔으면 두개는 허는건디유..ㅎ
손 맛과 몸 맛은 좋았을것 입니다.
한강수계는 초보인 저도 나가면 4짜 이상 합니다.ㅎㅎ
믿어주세요.
그러게 말입니다.
다음에 뵈면 낚시좀 갈차주세여..
사짜만 골라잡는법으로요.. ㅎ
저는 아직도꽝 치고 있습니다 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
수고하셨읍니다.^^
밤에 안추웠나요.
손맛을 보셨어야 할건데.. 우찌되셨나요?
이박사님
같은 선수끼리 왜이러십니까?
쑥쓰럽게..ㅋ
쟈는 2004년식인데 아직 17만 안된아이입니다
아직까지는 고장한번없이 잘 굴러다닙니다.
그런데 뒤휀다에 녹이 올라와 문제입니다
오염문제만 안생기면 몆년은 거뜬한데~~~
두바늘채비님.
저정도는 계측자에 잘 안올리는데 옆에서 얼마냐고 자꾸 물어봐서...
즐거운 휴일보내세요..
고생끝에 한바리라도 나와주니 천만다행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언제 함 커피한잔 하시죠.
어딜가나 그렇죠..
조금씩이라도 나아져야 하는데..
어제 20 여명 되는 꾼들중 쓰레기봉지 챙겨 담아논꾼은 저말고 달랑 하나람 있더군요..ㅠ
목마님
기회되면 얼굴함 뵙겠습니다..
노지사랑님..
목마님 뵐려면 얼굴에 약간 기본은 있으셔야..
딸리시면 분칠이라도 쫌..
전 걍 포기한 몸이라 쌩얼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