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성어종인 블루길 베스 유입 - 토종어류인 잉어목, 잉어과(미꾸라지, 참붕어, 납자루,~~붕어, 잉어) 어류의 개체수가 급감 - 적어진 개체수에 비해 잉어목, 잉어과들만 먹을 수 있는 먹거리(대표적으로 수중수초, 우렁이, 다슬기, 물벼룩 같은 갑주를 가진 동물류) 들이 지천에 널림. 먹이환경이 지나칠 정도로 좋아짐.(체구가 돼지처럼 빵빵해짐), 먹을게 많으니 회유반경이 그리 넓지도 않으니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연안을 타고 도는 경우도 드뭅니다. 큰 베스들이 연안에 자리를 잡고 사냥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붕어들이 회유를 해도 연안으로 바짝 붙어 돌지도 않습니다.
반면, 토종터는 먹을 것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제대로 자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래종이 없던 시절에는 (대어가 생길만한 특별한 서식환경을 가진 서식처를 빼면) 30cm넘는 붕어는 구경하기조차 힘들었죠.
물론, 토종터도 현장 여건에 따라, 겨우 몇천평짜리 소류지일지라도 돼지 같은 5짜붕어도 캐워낼 정도인 곳들도 드물게 있습니다.
(보통은 이런 곳은 토종터 일지라도, 외래종터와 마찬가지로 생명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개체수가 적죠)
어항에서 붕어를 키워도,
밥을 적게 준 경우, 20년 넘게 키운 붕어도 21.5cm밖에 안되었다는 예도 있고,
제가 먹이를 항상 조금씩 남도록 키운 경우, 추정나이 48개월 전후인데 30cm가 되었습니다.
화분에 나무를 키우면, 자연상태에서 자라는 나무에 비해 제대로 자라질 못하죠.
그게 다 만들어 낼 수 있는 양분의 한계가 있기 때문이겠죠.
방송용 프로라서 그렇치 하루밤에 한번 입질
받음 성공
낚시꾼 모두 지렁이 미끼라도 달아서 배스
퇴치 운동에 동참 했음
가는곳 마다 씨가 마르니
마릿수 위주, 사이즈 위주
찌맛, 손맛 등...
외래종이 많으면 아무래도 토종어종.
성장기에 붕어나 타 어류들이 많이 희생을 당하죠.
알부터 치어, 그리고 성어들도 공격 당하죠.
그러다보니 개체수가 적어지고,
살아남은 애들은 사이즈가 좋은편입니다.
입질보면 사이즈가 자연스레 큰편이구요.
그래서 한방터 한방터하는거죠.
씨알은 변하더군요.
반면, 토종터는 먹을 것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제대로 자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래종이 없던 시절에는 (대어가 생길만한 특별한 서식환경을 가진 서식처를 빼면) 30cm넘는 붕어는 구경하기조차 힘들었죠.
물론, 토종터도 현장 여건에 따라, 겨우 몇천평짜리 소류지일지라도 돼지 같은 5짜붕어도 캐워낼 정도인 곳들도 드물게 있습니다.
(보통은 이런 곳은 토종터 일지라도, 외래종터와 마찬가지로 생명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개체수가 적죠)
어항에서 붕어를 키워도,
밥을 적게 준 경우, 20년 넘게 키운 붕어도 21.5cm밖에 안되었다는 예도 있고,
제가 먹이를 항상 조금씩 남도록 키운 경우, 추정나이 48개월 전후인데 30cm가 되었습니다.
화분에 나무를 키우면, 자연상태에서 자라는 나무에 비해 제대로 자라질 못하죠.
그게 다 만들어 낼 수 있는 양분의 한계가 있기 때문이겠죠.
장대선호도가 높아지는 이유도
있는것 같군요..
..
연안에서 25칸대 정도의 비거리만 되어도 베스가 사냥을 위해 자리 잡고 있는 지대는 넘어갈 수 있습니다. ^^
체고가 높지 않으면 잡아먹히기 쉬움
그래서 빠른 시기에 체고를 높히고
전체 개체수가 줄어들어 각자 먹이에 더 민감
우리가 밑밥을 주면 먼저 작은 고기가 오고
차츰 큰고기가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