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큰맘먹고질렀습니다

/ / Hit : 3588 본문+댓글추천 : 0

내일낚시보내준다네요. 아이구야. 낚시대몇대값인지원 큰맘먹고질렀습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흐미......마누라한테 잘보일려구 한해에 몇번만 지르면

1년에 낚시를 위해 쓰시는 머니가

ㅋ~~~~~~월척 1위를 달리겠는데요

낚시지름신 저리가라입니다^^
우와ᆢ지는 저 가방 사려면 일년간 낚시 못가유ᆢㅋ

그냥 가출해 낚시갈래요~갓다와 돼지게 맞죠ᆢ뭐~^~^#
참나??얼마전..교환 무료터에 낚시전용차 두대를 사고 마누라 미싱을 못샀다고 무료로 달라는 사람이 잇더이다....개인 자랑 도 자랑이겟지만 아무리 자게판이라도 솔직히..어렵게 사는 사람 생각좀 햇으면 합니다..더불어좀 사시면 좋겟네요..하늘님..기분상하라고 한건아니고요..지금 이런글올리는건 좀..아래 글에 상을당해서 슬픔 하는 사람도 잇구..또.애써 ..살려구 발버둥 치는 사람들 많아요..이상입니다...
짝퉁으로다가~20만발? 그딴거 이런데서 자랑하지마세욤`
예. 저도어렵게삽니다. 미루고미루다. 결혼6년만에사준겁니다. 저도참힘들게돈벌어먹고살지만. 사람이살다보면 이럴때라도있어야 사는재미가있는거아니겠습니까
호박굴님은초면에 참기분나쁘게말하는재주가있으시네요. 정기분나쁘몀쪽지한통주이소. 낚시대샀다고 수십대사진찍어올리는건. 괜찮고. 이거찍어올리면 자랑인가보군요. 자랑좀합니다. 26살때부터 농사지으면서. 마누라온갖고생다시키고. 33살에처음사준거라. 하도기분좋아서. 올렸습니다. 자랑질이라생각되면. 그냥지나쳐주세요.
하늘님..기분 상햇다면 죄송합니다..인생이 살다보면.좋은일도잇고 안좋은 일도 잇더이다..아직 젊은분같으신데..제가 심기를 건드려서 죄송합니다..다만 짧은 제 소견을 말한것이니..너그럽게 용서 하세요..늘 가정에 행복만 잇기를 낚시군으로서 바랄게요..
그리 제가 기분언짢게해드렸다면 정말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늘님께서 기쁜마음에 이곳에서 자랑삼아 올리신사진일진데 나름 이해가되면서도 꼭이곳까지 란~생각이여서 그리댓글을올린겁니다 하늘님께서 맘 상하셨다면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울 마눌도 빽에 욕심이많아서리 조금 여윳돈생기믄 질러대서리~제가 낚시장비 지르는데 지장이많답니다 제가 다시한번사과드리오니 노여움을거두시고 시원한 숭늉한대접 하십시요
에구ᆢSG하늘님이 사모님 사랑하는 맘이 담긴 귀한 선물인거 월님들 다 아실거네융ᆢ노여움 접으시소~~^~^#
사모님 기분 좋겠습니다.ㅎ
하늘님두 낚수가게되서 좋겠구요.
사람 사는거 별거 없습니다.
이래 사는겁니다.
좋은밤 되십시요
SG하늘님...

제목보고.... 하늘님 조~~~은 장비 들이셨나보다~~ 하고 왔는데.. ㅎㅎ

사모님 조~~~~~~~~~은 장비 장만해주셨군요...

모처럼 얻은... 낚수휴가.... 월척을 기원 합니다~~~ ㅎㅎ


ps : 서로의 상황을 모르고 글로서 이야기 하자니.. 오해가 너무많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서로서로 댓글도 달으셨고.. 기분좋게 풀으셨으면 합니다... 하늘님 댓글처럼..
"이럴때도 있어야 사는 재미 아니겠습니까?" ㅎㅎ
1년만 빌려 주시면 안될까요.

울 마누라 한테 잘 보이고 금방 돌려 줄께요!
하늘님 그런뜻으로 올린신게 아니라 모두아실겁니다.

그저 삶의 소소한 조각이란것을......

가정의 달이니만큼 가족분들께 열심히 하시는게 보기좋읍니다.

내일 어버이날이니 부모님 뵈러 가야죠^^
하늘님..월하시고 늘 안출하세요..괜히 소란을 기쳐서 죄송합니다..낼..부모님 꼭 찾아뵙구요...
오랜만에 낚시 가시나 봅니다

안출하시고 좋은밤 돼세요

시간의 흐름만큼 ᆢ 오늘은 저두 와이프에게 사랑한다고 톡좀 보내고 자야 겠내요

편안한밤 돼세요^^
선배님 잘지내시쥬 ^^ 기껏 내려와있으면서두 · · 동출한번 못하고 도로 올라가게되었네유 이런저런 댓글로 기분언짢아 마시구요 ^^
조금 부러움의 눈초리로 봐주시옵소서 허구한날 하우스에서 미나리 다듬으시고 밭일에 바쁘신거 잘압니다 ^^ 이제 곧 무더위시작될터인데 ^^ 올한해 풍년이시길 바랍니다
아주 휼륭한 일을 하셨습니다
산골은 언제 철이 들란지 에효....
호박굴님. ^^ 저도그마음이해합니다. 울마눌도몇년전부터자기친구들은다있는데. 혼자만없다면서 노래를불러대서. 고생시킨거 보상해준다고 사줫더니. 낚시대사는거보단기분은좋으네요. 갱진님은. 함놀러오랬더니. 다시내려갔나보네요-_-; 언젠간기회가있겠죠. 건강히 회사새활잘하길바래요^^
가방 예쁩니다.
언제 낚시 갈 때, 한번 빌려줘요 눼?! ^^;
좋은시간이되시길바랍니다

살다보면 이런시간이 꼭필요합니다

잘하셨읍니다
자~ 알 하셨습니다.
매년 사 주는 것도 아니고,
돈은 들지만 이렇게 받는 재미도 있어야 고단한 삶이 덜 팍팍하리라 생각합니다.
사랑 받으셔요....
저는 몇일간만 빌려주세요~^^

혹시 저거 얼마나 합니까? 구입한데랑,,,쪽지로...

((저두 마눌한테 사주고 2년쯤 낚시 편하게 다니려구요,,ㅠ))
저것이 이 세상에서 가장 비싼똥 ?
남자는 넥타이, 여자는 핸드백이 패션의 기본이라더군요

아주 훌륭하신 초이스 입니다 ㅎㅎ

두분 사랑 영원 하시길....
축하합니다.
가격이 가격이니 만큼 한10번 정도는 출조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사모님이 안된다고 하시면 누구는 20번도 넘게 갔다고 우기고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부부싸움까지는 책임못집니다.^^
지도 몇일만 빌려 주세요
결혼 30년 다 되도록 변변히 해준게 없어요
오늘 아침에는 큰 아들한테 카네이션 받고 봉투까지 받았는데...::
행복 하세요^^
우와`~~~부럽습니다..

저도인제막 낚시에 관심을 같고 필요한 물품을 구입중인데

영 눈치가 보여서.....

고가는 아니지만 저도 와이프가 좋아라하는거 하나 찔러죠야겠내여..ㅋㅋㅋㅋ

오늘 뜨거운밤 보내시고 다시한번 부럽습니다^^
음...그똥이군요 ㅎㅎ

진짜 저도 부럽습니다 언제 돈 벌어서 저런것 하나 선물하나요 ㅠ
하늘님께서 저의경솔한점을 이해하여주시고 웃음으로 댓글을주셨네요^*^다시한번 하늘님께 사과드리구요~올리신글을보니 제 마음이다 포근해집니다 암요~사랑하는 내마눌한텐 무엇이 아깝겠어요?어쩌다 장롱열어보믄 .가방이한가득~``낚시꾼 장비병이나 마찬가지인가보죠?걍~모른체합니다 살림거덜안나믄~져주고살아요~져도 명품가방이랑 지갑 라이터 앤경 많아요 처박아둔거~뭐~쓸대가있어야죠? 마눌하고 새끼들 먹여살려하는 의무땜에 멋쟁이생활 접은지 오래랍니다~하늘님 다시시한번사과드리오니 부니 마음속에서 제가올린글에대해 펀찮으시마음을 푸시길~간청드립니다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