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출조 때 엄청난 바람에 영향으로
파라솔텐트와 단거리 달리기 시합을 했다
잠도 안오고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하다 텐트가 눈에 들어왔다
구경하려 들어갔다가 지르고 말았다...
정말 구경만 하려 했다.. 살 마음은 조금도.. 정말??? 조금도...
30분후 마눌님 일어나실 시간이다...
시계를 쳐다보니 바늘이 엄청난 속도로 움직인다...
긴장 된다... 손에 땀이 나기 시작한다...
담배가 자꾸 땡기기 시작한다...
어제 닭 모가지 칼로 내리치던 모습이 자꾸 생각난다...
큰일났다... 30분 후면 죽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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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몇대터지고 불쌍한척 하고있으면 밥주겠죠
어떻게ᆢ
신고라도 해 드려요?
불쌍한척 했더니 줘패고 집나가던데요..
한번만 더 그러면 알아서 하라는 말을 남긴채...
밥도 안주고..ㅜㅜ
일단 밥 부터 하이소
집안에서 꼭 벼터보시길 ᆢ^^
경험상 누구하나 라도 말려주는
사람있으면 덜 맞습니다
가드잘 올리시고요
아참!
이빨 꼭 깨무는거 잊지말아요~~^^
그래도 득템에 기쁨이
자꾸 그러시면 버릇들어용 ㅎㅎ
글 못 올리시는것 보니 컴터로 맞는듯 ᆢ
쿨하게~~~즐기셰염
퍽~~앙~~~♥
퍼퍽~~~아...잉...♥♥
좌우로 많이 흔들어 주시구요..
주먹을 끝까지 보셔야 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울집사람은 내가 뭔짓을해도
니알아서해라.... 입니다
신혼15년차까진 안그랬는디....
설아는 계신거죠???
이즉 소식이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