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id k8479795 별명 향어와잉어 이분께 낚시대를 보내기로하고 주소를 받았는데 어제밤 손주넘이 제폰을 가지고놀다가 메세지와 통화내역을 다지웠네요.. 회원정보가 비공개로 되어있어서.. 혹시 아시는 회원님 게시면 연락좀.. 쪽지는 보내놨는데..행여나 오해하실까봐 걱정이 되네요..
전 월요일부터 장기출장중이라, 직거래는힘드니까 금요일예약문의를 드렸습니다.결제도 금요일 대구에 올라가야 가능하다고 했더니
주소만 찍어주면 물건부터 보내신다기에 주소를보내드렸더니, 진짜 택배가왔다고 사무실에서 전화가왔네요. 그것도 선불로^^;;
믿고보내주시는 마음이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그분 닉네임을 공개하고싶지만 부담되실까해서 생략합니다.
근데문제는 그날받은 계좌번호문자를, 간밤에 술엄청쳐묵고는 폰을만졌는지 담날보니까 문자가 하나도없더군요. 잠시 멍~~~@-@
난감해서 쪽지를 남겼더니 다행이 그분이보시고는 농담도 섞어가며 웃으시며 다시 문자를보내주셔서 아예 전화번호부에 입력해버렸습니다.
이자리를통해 다시한번 믿고보내주신마음 감사의 인사를 남깁니다.^^*
소야님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듯합니다. 이렇게 글까지 올리셨는데 곧 연락이 올겁니다.^^*
좋으신분들도 많이계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