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개학도안하고
온라인수업만하고.
첫째아들은
5학년인데. 주말마다 할아버지따라
낚시만다니고.
미치겠네요.
머라하지도못하고.
낚시에빠져서 주말만되면 할아버지집갑니다.
저번주토요일 할아버지하고
낚시갔다가.
예천으로2박갔다가
오늘들어왔어요.

미치겠다.
수족관난리났네요

지가잡은거랍니다.
작은거는17마리잡았다고.
낚시가서 할아버지 아는동생.
Ftv나오는 아저씨하고
친구하기로했다고.
ㅋㅋ ㅋㅋ
ㅎ
왜가지고와서 ㅎㅎ
학교도 안가고 그냥있네요
낚시에맛들여서 고민입니다
아부지한테 배웠음 맨날 꽝일텐데...
그쵸~~~?
하늘님 앞에서
찌맞춤 강의하겠습니다.
좌대 하나 선물하이소.
좋은시간 입니다
꾼의 아들!
FTV최연소 월척특급 진행자 나오겠네요
남아 있을겁니다.
당장 공부는 조금 덜할지라고 커가면서
정서적으로 좋은 영향을 미칠겁니다.
너무 뭐라하지 마십시요^^
저는 손녀만 둘인디
야 들이 통 낚시엔관심이 없으니,,,,
그것도 한때니 그러려니 하세요
혹시 아세요 낚시프로로 데뷔할지^^
하늘님은..가만히 앉아서 효도를 하게 되는데...
...ㅎ
얼마나 좋은 풍경이게요?
.
근데 거북이랑 수족관에 같이 넣으면..
붕어..지느러미 다 따이는데...
가급적 그런 추억은 많을수록 좋습니다..
하늘님의 걱정도 이해됩니다..
시간 날때 마다 같이 나가면 좋아 하겠네요
이제 200일 좀 넘었네요 -_-;;;
윗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거북이가 붕어 공격합니다... 분리시켜야되요.
그것도 할아버지와 낚시 여행 취미 붇이게 놔두세요
좋은 일이라 봅니다
공부 할때되면 자기가 알아서 다합니다
공부에 중요성만 가끔 이야기 해주면되요~^^
아드님도 나중에 취미생활 잘 하겠네요
그리고 아버님이랑두요 ㅎㅎ
보기좋은걸요^^
시집온지 며칠지나지않아 시어비지에게 아버님 낚시가요하네요 놀라서 아무소리 않앗더니 친손주도 셋이라 지식구끼리 낚시다니는 모양
1년에 몇번 못보는 초등손녀가 올때마다 할아버지 낚시가요 조른답니다
저도 어릴때 외할아버지랑 낚시가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만..
군발이때 어항속 청거북이 새끼도 붕어 쉴때 꼬리지느러미 뜯어먹던데요.
그걸보고 화가난 졸따구 거북이를 꺼내서 패대기를..ㅡ.ㅡ;
분리시키지않음 꼬리 지느러미 없는 붕어 구경할겁니다.
개대물 막 잡는군효;
이제 장비 물려 주실때가 되었습니다 ^^
왜, 자꾸 부러운 생각이 드는지 ...
본격적으로 배워 보겠냐고.
다행히? 해 보겠답니다.
친구중에 입문한 놈도 있다며.
우선 짧은대로 한다고 해서
수원 키 큰 갑장님한테 빌렸습니다.
지 낚싯대 사기전까지.
소원이 아들 둘 데리고 일주일정도
장박해 보는 겁니다.
3대가 나란히 앉아서 대 담구고 찌 바라보면 환상이죠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