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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연애를 하던 노처녀와 노총각. 만난 지 한 달이 되는 어느 날 밤, ? 데이트를 끝내고 여자네 집 대문 앞에 섰다. 며칠 전부터 눈치만 보던 남자가 작심하고 오늘이야말로 여자와 키스를 하겠다고 수작을 건다. 남자 : 손으로 ‘팍’ 대문 옆 벽을 치며 여자를 자기 앞으로 몰아붙이고는... "오늘은 키스해주기 전엔 못 들어가." 여자 : 안 돼, 집에 엄마 아빠 다 계신단 말 야. 남자 : 어때.. 아무도 안 보는데 하자 응 빨리? 여자 : 그래 두~ 부끄럽고 창피하단 말이야.... 남자 : 어서... 하고 싶다. 한 번만 하자. 여자 : 아이, 안 된단 말 야 부끄러워요... 남자와 여자는 30분이 지나도록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대문이 ‘덜컹’ 열리더니 여자의 동생이 나왔다. “언니! 아빠가 그냥 한번 키스해주고 빨리 보내래!” 그리곤 남자를 째려보며 여동생이 하는 말. * * * * * * * * * * * * * * * * "그리고, 아저씨!… 인터폰에서 손 좀 떼 주실래요...!!“ 온 집안이 요란해요 쓐캬~ [펌]

오예~^^


그런데 키스가 머에요 ::;--
붕어낚시꾼 카페에 있길래 ㅋㅋ

하도 웃겨서 델꼬왔습니다 ^^
뽀붕님 키스는 당구칠때 공끼리 쫑나는걸(부딛히는걸) 키스라고 합니다 ~
올해는 동출에 한번 찡가주실꺼죠?
ㅋㅋㅋ...소실적 누군가가 생각나네요...ㅎ
ㅋㅋㅋ 소실적 누군가가 생각나네..x2

은주야....오빠가잘못했다

ㅋㅋㅋㅋ

공부마치고 간다했는데 30년이
걸렸다..
민아
효주
태희
지현
지원
수지
나은

음... 또...
키스한번 해주고 가 ~~

안돼!!! 우리 엄마가 친하지 않으면 키스하지 말랬어!!

퍽~!!!

쪽~~
흠...이런
이러면 않되는디..
괜시리 코꾀어서리..
뤼박사님~~

수지라하시면 강수지?

아무튼 일단 겹치는 이름없으니 안심함더^^

일전 피뤄님은 한분이름 겹치던데

함 조사해봐야겠어예

"미자"
잉! 향수님이 아니고 이박사님 이시네요~
언제 조용히 대화 한번~~~^^
"미자야~~너 아이들놓고

나 보고싶어 추석때 친정집온다는 핑계로

날 찿아왔었지...

허름한 다방에서

난 단호해졌지!!!!

날 잊고 시댁과 남편에게 잘하라는 말만!!!!!!!

잘살고 있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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