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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이스트 며느리가 못마땅한 시아버지

타투이스트 며느리가 못마땅한 시아버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시아버지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표현하는 방식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한 두군데라면 귀엽게 봐줄수도 있는데

쩝! 많아도 너무 많이 그렸네요 ㅡ.ㅡ
사실 참... 난감한 ....
시아버지의 표현법은 잘못된거 같지만,
예전 어른들이 보는 입장에선...
일부 이해도 되구요

아직은 좀 유교적인 생각이 많이 있는 우리나라에선....
돈 줄턴게 다 지워라잉 좋은말 할때
직업이랑 자기몸에 그리는거랑 다른거 아닌감 자기가 좋아서 한건데 좀 과하네요
지 몸에 좋아서 한건 이해하는데 보통사람의 시각에서 보면 왜 저런지 이해하기는 좀 어려울것 같네요.
시아버지도 어른 될려면 한참 먼 것 같고.
솔직히 며느리가 저런상태면
거부감이 대단할섯 같음...
제정신이 아니죠.
멀쩡한 몸에 저게 뭐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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