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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팀 부서장 모친상...

옆팀 팀장님 모친상을 당하셨는데, 부의를 조금더 하고 직접 조문하지 못하여 송구하다는 메세지를 남기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잠깐이라도 뵙고 오는게 나을까요...

상사로 모신적은 없고 전에 유관부서로서 잠깐 일은 같이 했습니다 경험이 없어 입장을 바꿔 생각이 잘 안되어 여기 계신 인생 선배님들께 여쭙니다...


애사는 왼만하면 참석에 의미를 두시는게 맞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잠깐이라도 조의를 표하심이
좋을듯하네요
잠깐이라도 얼굴을 뵙고 나오는 것이 좋겠습니다.
힘들 때 찾아 준 사람은 못잊죠.
메세지는 보내는게 별 의미없읍니다.
관계를 계속 가질 분이고
협업근무시 좋은 분이라 여겨지면

조의금 액수보다 직접 문상하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찝찝하면 조문을가시는게 나을듯요 계속 찝찝합니다
직접 조문하시는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ㅎㅎ
고민이 되시는 상황이면 직접 가시는게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같은 건물에서

근무하시면

다녀오셔야지요.
타부서 팀장이지만,
언제든 우리부서 팀장이 될수있는거잖아요
잠시 다녀오세요
조의금액수는 잘기억못합니다
그대신 다녀가신얼굴은 오래기억에 남을듯합니다

잠깐이라도 시간내셔서 다녀오세요
몸이 편한 것 보다는
마음이 편한 것을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좋은일이 생겼을때 찾아온 사람은 오래 간다고
했습니다.
저라면 찾아 뵐거 같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조문을 와도
.
저는 오신분들 다 생각이 나더군요~
.
희안하게 그렇더라고요~
.
가능하면 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저도 조문 간다에 한표 던집니다.
다녀오심에 한표요.
그거 찝찝함 생각보다 오래갑니다.
멀지 않으면 직접 가셔서 조문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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