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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그 부관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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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훈련소 30연대 9중대...

1341***

 

연병장 화단 감나무에 감이 노랗게...

언눔이 땡감을 따 드셨는지 몇 개 휘발된 탓에 뺑이를..

 

그때 부산해운대구 반야1동  병참학교로 후방기교육을...가서

어느날

김장김치 땅구덩이 삽질 사역하는 날

 

부관이.. 여기 교육생중에 탁구 잘 치는 사람?

 

잘 치다. 그 기준이??

 

두리번 거려도 아무도 없기에 ...

삽질보다는 라켓이. .

 

하여, 쪼메 치는데요.했더니.

가쟈

 

가니

탁구장에

탁구에 메친 중령이...

매일 부관과 탁구를  치니 식상하고

부관이 5점정도 약해서..?

 

경험해 보지 못한 신선한 음식을 바라 보 듯 저를 반겨주네요.

 

많은 교육생중에 한 놈 골라왔으니 하면서 승부욕이...

 

몇 게임이 진행되면서 나도 이젠 봐주고말고가  아니고

이건 계급이고말고가 아니라 승부이며

스포츠다.

 

5 : 5 정도의 결과.

 

서너시간 부관과 함께 이 대 일로 

풀로 뛰고나니

얼굴엔 소금이 버석버석...

 

그 부관!

에휴 ..

 

탁구, 좀 쳤었다는 자랑이였습니다.

이쁜 녀 와의 사연도 많습니더.ㅎ

 

 

 

 

 

 


에이 ~~
그릉거 말고
이쁜 녀 하고의
스토리를 풀으셔야죠 ..
실망입니다 ..ㅡ,.ㅡ
규민빠님,
부관이 전출 갈 때 까지 고생을 했을 생각을하니 짠 하더군요.
이쁜녀 와의 탁구와 관계된 에피소드는 다음 기회에 풀어볼께요.
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여자 사람하고 탁구 치고나서의 이야기요...^^
자!
개봉박두 @@

기대가 되네요 ^^
탁구 그릉 거 말고요.
예쁜 녀 하구 막 뻐뻐 그릉거요.ㅡ.,ㅡ;
고마운 댓글들 잘 읽었습니다.
집어 잘 됐습니다.

자 이제 그.. 그.. 탁구말고 그..
헉 범님

1348인데 저보다 고참이십니다

충성!

군에서는 뭐던 중간에 있는게

최고죠!
한점님 말씀대로~
집어는 정말 잘~ 된듯 합니다.

이제 슬~ 슬~ 푸셔야죠
핑퐁 러브스토리~
자 그럼... 두 두 둥~~~
헉!!!!
나도 1341****
30연대 논산 출신입니다
자대는 22사
제가 삼양라면과 갑장입니다.
붕춤님처럼. ㅎ

제리님, 개천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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