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탁엄마에게 미안한 일이많아서 뇌물성!!! 등산을 갑니다..
가게에서 차로 10분거리에 위치한 봉선동 제석산.. 낮은 등산로이지만 죽다살아났습니다.. 헥헥헥~~~
월님들께서는 힘~~든 등산 하시지마시고 편~~한 낚시다니세요 ㅎㅎㅎ
낙시꾼이라고 등산중에도 저수지만 눈에들어오네요 ㅎㅎㅎ
진월동 도로변에 위치한저수지... 평상시에도 낚시하시는 분들이 없어서 그냥 지나갑니다..
봉선동 외곽도로옆에 위치한저수지... 두세번 담가보았으나 꽝쳤던 저수지입니다...
탁이와한장.. 6살 이제는 남자냄새가 조금씩납니다 ㅋㅋㅋ
결국 탁이는 엄마등에... 씨익~~~
다리는 후덜덜~~ 너무 반가운 마음에 탁이애마 한장.. 운전석에 앉으니 무릉도원이 따로없네요 ㅎㅎㅎ
이상으로 짧지만 너~~무~~힘들었던 족행기였습니다..
아~~그리고 진우아범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전합니다...
제가 막걸리먹은 다음날은 항상 힘들었는데 이번에주신 막걸리는 뒷맛이 깔끔해서 월하님.풍경님과 너무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월하님 내려오시면 찾아뵙고 찐하게~~~ 술한잔 대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술하시는분 같습니다.ㅎㅎㅎ
30여년전에 "무등산"에 올라 찍은사진이 앨범에 있습니다.
그때 동내이름이 "산수동"인가???
잘 계시죠.*^^*
산수오거리에서 산장으로 올라가서
무등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습니다
탁아빠!
물가에도 자주 못가는데
가까운 야산(저거는 등산용 아님! 걍 산책코스임! 우~~저질체력 ㅋ)에라도
자주 댕기삼~~~
바빠서 우짠디야
산으로
물로
가게도챙겨야지
마눌 챙겨야지
아들하구 놀아줘야지
월척도 들여다봐야지
그래도 고시절이 나는 부럽네
막걸리묵고 찌나 제대로 봤나 몰라....
취해서 잠만 잤나 고기잡았다는 소식은없고....
탁이가 무척 개구쟁이로 보입니다 ㅎㅎ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사진으로도 보이네요
1번사진 몇해전에 잉어,붕어, 향어까지 나왔던곳입니다.
그런데 수질은 거시기 하죠.....아마 지금도 붕어는 나올겁니다.
2번사진 연밭인데 낚시하시는분 가끔 계시죠..
여기도 몇해전에 4짜 나와서 앉을 자리도 없었던적 있고
6~8치까지는 나온다고 합니다.....
가까워서 바람쐬기 좋죠..
옥수수로 쪼우면 4짜가 나온다는 정보가 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같이 등산도 다녀주시고
멋진 가장이십니다.
건강 하십시오
제 본가인데
그때도 뒷산쪽에 골프연습장이
있는것은 알았는데 가보질 않아서
저런 조그마한 둠벙들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아까비~
알았으면 그때 한번 담가보는 건디 ㅠㅠ
가족에 건강이 최고이지요~
건강과 행운을 기원 합니다~
가족동반 산행 안해본지 언젠지...
집가까이 마눌님과 함께가는것이 소원이라는데...
잘 다녀오셨으니 시원하게 낚시 함 가셔도 될듯....
산행 자주 하면 좋죠
낚시보단 등산이 필요한 사람인데
저도 이번주 부터 3주간은 낚시 안간다 선언 했습니다
어김없이 등장하는 탁아빠의 뽀스...담에 한번 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