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아빠가 아직 바쁜 관계로다가 대신 ^^
붕춤님!
탁아빠 부도 납니다요~
아무래도 무덤을 판 것 같습니다요~
원인제공을 시작한 제가 주길놈인것 같습니다요~
부디 인원을 줄여 주셔야 합니다요~
붕춤님께 찍힌 분 딱 한분 정도만 줄여주시면
아마도 부도는 면하지 싶습니다요 ㅋㅋㅋ
물안개와해장님!
양동시장을 아시는군요^^
광주에서는 손꼽히는 시장이지만
상대적으로 외지 분들은 아는 분이 많지 않은데요~
떠난이가 쓴글에 덧없는 댓글을 주절주절 적어 봅니다
몇몇 사람이 수다를 떨었더라죠..
그 중엔 제가 제일 많았죠..
제 생각으로는 이 글을 쓴 이는
커다란 덩치와는 다르게 꽤나 여리디 여린 듯 싶습니다
욕한 이들을 탓하고 싶지도 않구요
따라서 떠나고 싶지도 않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그래도 관심 보여주셨던 분들과는
잔잔한 대화나마 계속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이젠 즐거운 기분에 수다는 안될듯 하네요..........
탁아빠보러 말고 회묵으러 가야겄다는~
봉선시장 근처에 자연산 전문으로 하는
선술집스러운 횟집 있지러~~
바로옆동네지만 잊고싶은 기억이~~~
봉선점 폐점후 가정 경제권 탁이엄마에게로~~~ 흑흑흑
궂이 잊기 보다는 자극으로 생각하심이~
너무 구박하지 마시우~
내 부모님 살아계실때 본가가 봉선동이라우
나도 거기서 서울 오기전까지 살았댔고!
누구에게는 쓴 기억의 지명이지만
누구에게는 영원히 만날수없는 분들과의 기억이라는..
월하님.. 괜히 죄송하네요^^ 힘내십시요^^
홍어삼합에 홍어전까지.....먹다가 꼴까닥 넘어갑니다.
오늘은 광주로 한번 가볼까요.....
벌써 몇년도 더 지나 이젠 근처를 지나가도
비교적 괜찮다는요!!
붕어대표님!
어딘지 자세히 알려주시와요~
가끔씩이지만 광주를 갑니다
술값 조달할려구 파신건가요...? 에구에구~
당진이라서 광주까지 갈려면 적어도 3시간정도...무사는 포기할렵니다...ㅋㅋ
대신 회 사진으로 대신할려고 합니다...꼭 자게판에 후기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꼬옥~...^^
지름신 같아서 참았습니다 ㅎ
자연산회는 지겹도록 먹어서 패스
장비 팔아가꼬 업글하면 모를까 그거로 술마시믄 뒷끝이 좀 허~하죠.
지는 광주라면 고등학교 때 조선대학교 주최 미술대회 참석하러 간 기억이 많이 나는군요.^^
기차가 지나가는 동네 이름이..가물거리네요.
애지중지가 아니구요 아마도 장비병 치유 차원일겁니다 ㅋㅋㅋ
원래 비상금 맞는데 제가 등치고 있는 중이구요 ^^
조만간 당진에 풍경님 등치러 갈 예정인데
초보무사님도 함께 등쳐주심을 당해주시면 디지게 감사한다죠 ㅎ~
홍어집이 있는데요 별미집 입니다.촌넘이라 도시만 가면 어리둥절해서
정확한 위치는 기억하지 못합니다.
언제 기회되시면 탁이아빠님이랑 셋이서 홍어회에 단풍잎좀 마셔볼까요.....
비늘님!일부 상납하면 전체가 뽀록난다는요~
아마 예전 보신 기찻길은 지금은 산책로로 바뀌었을거예요
탁아빠네 동네 밑에 기찻길이 있었는데
산뜻하게 산책로로 바뀌었더라구요~
자연산 회를 지겹도록 드신 흑벵어님이 무지 부럽습니다요
남도쪽은 예전엔 벌교 참꼬막을 일상 음식으로 먹었는데
지금은 가격이 폭등해서 귀족음식화 되가고 있습니다..
광주가면 당연히 단풍잎이죠~
그쯤이면 그리 헤메지 않고 찾지 싶은데요!
이번달에 모까요~
다음주 시산제, 그 담주 시조회!!!
평소엔 한개도 안바쁜디
3월은 연중 특별한 경우여서리~
나빼고 하면 무효인 관계로
난중 따로 해주삼!!!
비상금 꼭 남겨가꼬~~~~
월하님 아직 2월인데 벌써 산제지내시나여?
우린 3월 첫째준디 4월3일
3월 4월은 행사가 엄청 많아서 낚시 못댕길거 같어욤
근데 당진엔 횟집 잘하는데가 없습니다...참고하세요...ㅎㅎ
음력으로 지내시나요???
저희는 양력으로 3월에 하는데 이번주는 세째주라서요~
시산제만 빼고는 산에는 거의 못 다닙니다 ㅠㅠ
시산제는 행사 및 음식 배급담당이라서 꼭 참석해야 한다는요 ^^
종류 안가립니다요~
아마 이번주에는 금요일 저녁에 가지 싶습니다!!
토요일 낮시간 입질 없을 시간에
위문공연 오십셔 ^^
배달갔다 온사이에~~~
월하님.. 그럼 저대신 대변인 부탁드립니다 씨~~익
탁이아빠는 또 배달갑니다.. 쒕~~~~~~~~~~~~~~
월하고령님 알겠습니다...
이쁜 색시들 델꼬 위문공연 가겠습니다...ㅎㅎ
샥시는 말고 풍경님 델꼬 오세요 ^^
탁아빠~
맛있는거 사준대니 열씨미 술값하고 있겄습니다 ^^
배달 대구까지 가능하신지요. ㅎㅎ
대구 월척회원님들 한50명 델꼬 광주 갈까예!
2틀 굶어서요~~~~~~~~~~
구수한 사투리에 덤.
활어보다 홍어회 찡하게 생각납니더.
조은 하루 되십시요.
붕춤님!
탁아빠 부도 납니다요~
아무래도 무덤을 판 것 같습니다요~
원인제공을 시작한 제가 주길놈인것 같습니다요~
부디 인원을 줄여 주셔야 합니다요~
붕춤님께 찍힌 분 딱 한분 정도만 줄여주시면
아마도 부도는 면하지 싶습니다요 ㅋㅋㅋ
물안개와해장님!
양동시장을 아시는군요^^
광주에서는 손꼽히는 시장이지만
상대적으로 외지 분들은 아는 분이 많지 않은데요~
저는 또 여학교 단체관계로~~~ 이번에는 자동차입니다.. 부릉~~부릉~~~
월하님.. 계속 수고바랍니다^^
50명 손님 받을려면 쎄빠지게 벌어야 할듯~~
머 집은 잘 바주고 일을틴께 마니 벌기나 하시구랴 ^^
회 얻어 먹기는 틀려부렀능갑소~
뎃글 보니께 탁아빠 걍 줄행랑~~~
일꺼 가튼디요~
점심때 한잔 빨았드만 알딸딸 헙니당~
같이 한자리에만 있어도 주변사람 모두 즐겁게 하는 ..
장사도 잘 돼시는것 같으니 보기에 좋습니다
오늘도 수고 하시고 돈 많이 버십시요
배고픈데 당진까지 배달옵니까?
불고기라지 한판요~ㅎㅎ 서비스로 콜라한병두요...ㅋㅋ
수고하세요...저는 청소하러 갑니다...^^삭샥~
캬~부럽습니다~
은둔자님!탁아빠 배달이 바쁜관계로 우선 제가^^
저도 원래 아는 사이는 아니고
제 처가가 탁아빠네 사업장 부근이어서
말을 트게 되었는데 정말 밝은 사람으로 보입니다
탁아빠!
배달갔다오거든 당진에 불고기라지 특송있슴!!!
ㅋㅋ
전라도 헛다녔네... 목포 인동주를 그렇게 만이 다녔음시롱...
그걸 몰랐으니 어째야 쓰까이...
탁이아빠님의 매력적인 초청을 빗겨가야 하니, 사는 게 바쁘긴 하지라?
참 매력적인 제안인데.. 이걸 응하지를 못하니...
홍어매니아들께는 아주 유명한 홍어요리가
홍어애탕과 홍어전이랍니다^^
잘삭인 홍어애와 연골들, 그리고 보리순을 넣고 끓인 홍어애탕은
한마디로 주금이랍니다~
한숟갈 먹으면 입천장이 홀랑 벗겨지고 콧구멍은 뻥 뚫리고
묵은 변비도 확 풀리고~~
홍어전도 잘 삭힌 홍어포로 부치면
그 또한 매니아들 아니면 못먹는다는요 ^^
청주에서 가시면 금~방 가실 수 있답니다요
일다 탁아빠 거덜나지 싶네!!!
우짤라고 전국에다 대고 초청을 했디야~
스케일에 존경을!!!
그렇다면 안갈 수 없는 일인가요?
홍어전이라.. 이거... 참... 어째야 합니까?
거의 듀금이라는요~
요즈음엔 본토(?) 사람들도 못먹는 사람 많습니다
저도 정작 광주 살땐 못먹었더라는 ㅋㅋ
큰일났네~~ 전국에 계신 조사님들을 상대로 사기칠수도없고~~~
낚시대 더 팔아야겠습니다~~
탁이아빠 또 배달갑니다^^ 쉥~~~~~~~~~~~~~~~~~~~~
이젠 광주찍고 영광으로 고고씽 = = =
탁부친님 신문에 날것같은 불길한 예감이...엄습하옵니다...
이거 진짜 큰일입니다. 저라도 불참하겠습니다.
피자가 아니라 집팔아야 할듯 하네요...워쩌불까잉...ㅎㅎ
참 피자 맛나게 잘먹었습니다...꺼억~^(죄송합니다...) 다음에도 염치없지만 부탁드립니다...냠냠~
탁이아빠님 비상금 하계휴가 때 까지 있을지 모르겠네요
올 하계휴가 전국투어때 광주 가면 비상금 바닥이 ,,ㅎㅎ
그때까지 비상금 꼬불쳐 놓으면 광주 go 입니다
탁.아빠는 잠수내지는 ...혼절상태 돌입 하시것네
우짠다냐 대구 오십명...포항 촌넘은 입덜어 줄랑께
걱정말고 쏘시요잉.........
몇몇 사람이 수다를 떨었더라죠..
그 중엔 제가 제일 많았죠..
제 생각으로는 이 글을 쓴 이는
커다란 덩치와는 다르게 꽤나 여리디 여린 듯 싶습니다
욕한 이들을 탓하고 싶지도 않구요
따라서 떠나고 싶지도 않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그래도 관심 보여주셨던 분들과는
잔잔한 대화나마 계속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이젠 즐거운 기분에 수다는 안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