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요일저녁 서울에계시는 닉네임 月*선배님을 뵈러 용인의 한저수지로 올라갑니다..
저희영업장이 선배님의 처가 인근인것이 인연이되어 그동안 온라인상에서만 만나뵙고 처음으로 얼굴뵈러 가는마음이 설레입니다^^
장사관계로 새벽에나 도착할것같아서 선배님이 모든 장비를 셋팅해 놓으신다고 하시네요.. 저는 몸만 가는관계로 와인을 준비해갈까합니다.
술이약한?? 탁아빠는 6도짜리 와인으로 주당인 선배님은 14도짜리 와인2병을 준비해서갑니다 ㅎㅎㅎ 안주는 백숙을 준비하신다는데~~~
백숙에 와인~~~ 좀 그런가요~~~ 그래도 이곳 월척지에서알게된 선배님을 직접만나뵙고 술한잔할 생각하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앞으로는 그동안 만나뵙고 싶은던 월척 선배님들을 자주 뵐수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부디 탁아빠가 술한잔 대접할수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영광으로 생각하겠습니다^^
그런데~~~~~ 탁아빠. 황제낚시~~~~~~ 초면에 실례일까요~~~ 선배님께 폐끼치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 주말에 출조하시는 우리 모든월님들 대박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탁이아빠의 황제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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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먹구싶다 ㅎ
조과는 배시기 한눔과 순자 한눔을 꼬셨다고 하네요
초편 상류는 양어장 수준 이랍니다
탁이 아빠님 좋은 추억 만드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거기서 조금만 내려가면 지천이 대물터인데...
구지 윗지방으로 올라오는건 역시 월척人간에 끈끈한 정이 아닐지유.^^
저는 마음으로만 함께하겟심니다.
즐거운 조행길되시구유~~
시상사. 이야기등예전처럼
열심히 살아 갑시다
자게판의 소중한인연
그러다 자녀들 중매인연까지
그렇게 만남은 시작됩니다
한10년후쯤 사둔되서 낚시다니는 사람 꼭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