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
물이 얼어서 ..
추버서.,
이런저런 핑계로 동면중 입니다.,.
집에 있으려니 사지가 뒤틀려서
조용히 눈여겨 봐둔 저수지에
잠깐 다녀왔습니다..,ㅎ
뚝방..입니다
산쪽 입니다
상류쪽 입니다
길 있는곳 입니다.,
군위군에 있는 산꼴짝 쬐메한 저수지 입니다
눈으로 대충 가늠으로 1500평 미만 정도로 보입니다.
건너 산쪽 포인트.
오솔길 있더군요..
낚시 흔적도 있고 쓰레기도 버려져 있고요.,.
한바꾸 살살 돌다보니 요런 버섯도 보이구요.,
전화도 되구 인터넷도 되구..
내년봄에 함 들이대 봐야겠네요..ㅎ
감사합니다.
탐납니다~~!
아담하고 예쁜 소류지네요
다음 주 화, 수요일은 기온이 영상으로 오른다니 붕어와 약속 잡아보세요 ^^
근디 거그 갈때 총각 조심혀유.
들리는 소문에 쌈도 잘허고 승질도 쪼매 ㄷ...하더만요..ㅋ
낚수 몬한다고
욕먹고
그짝으론 쉬야도 안합니다ㅡ.,ㅡ;
얼음 더잡히기전에 한번 들이대보셔유
잘 가꾸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