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맛좀 볼려고 함평의 어느 소류지로 하룻밤 채비를 하고 혼자 출조하게 되었습니다 현지에 도착해보니 뚝방에 길도나있고 해서 rv차인 제 차는 그길로 갔습니다 대략 45°경사가 맞은것 같습니다 시동이 꺼질동말동 해서 겨우 올라섯더니 곧바로 환호서이 터저 나왔습니다 한줌의 풍경화라고 할까요 넘 멋있고 낚시를 했던 흔적이 있어서인지 자리가 이쁘게 잘 다듬어져 있더군요 저는 그곳에 자리를잡고 열심히 샛팅을2시간에 걸쳐 열대를 완료하고 서주한잔 하려는 찰나 뒷쪽에서 등산객인지 먼지는 잘은 모르는 사람이 저멀리서 저에 왜침니다 고기는 얼마나 잡았수~~이제 폈습니다~~~얼마나 잡았냐고요~~!!이제 폈다닊요~~!!얼마나 잡았수~~이제 막왔습니다~~묘지에서 멀 하려는지는 모르지만 중년 둘이서 그리로 가더니 얼마 않있어서 다시내려 오면서 또 한마디 건넵니다 얼마나 잡았냐고 물으는 왜 대답을 않해요~~저도 이제 막 왔습니다~~목소리를 짜는나는 톤으로 답을 해드렸더니 그제서야 가더구요 이런 개샹~~이후 약간의 입질이 있던것이 멈추고 연타로 서주 두병이 들어갑니다 케미도 열심히 꽃고 열낚을 시도해봤지만 밤 12시가 되어도 미동도 하지않습니다 전 생각을합니다 아마 그 중년놈년들 때문에 부정타서 고기들도 그걸 아는거야 라는 생각에 철수를 결정 정신 질환을 알코있는 저로선 속이터저 이글을 월척님에 남겨봅니다
탐방하러 갔다 생긴일
-
- Hit : 2534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5
잡았다면 아마 잡혀갔을겁니다.ㅋㅋ
그것도 젤루 무서운 낮귀신 같은데요..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