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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하러 갔다 생긴일

손맛좀 볼려고 함평의 어느 소류지로 하룻밤 채비를 하고 혼자 출조하게 되었습니다 현지에 도착해보니 뚝방에 길도나있고 해서 rv차인 제 차는 그길로 갔습니다 대략 45°경사가 맞은것 같습니다 시동이 꺼질동말동 해서 겨우 올라섯더니 곧바로 환호서이 터저 나왔습니다 한줌의 풍경화라고 할까요 넘 멋있고 낚시를 했던 흔적이 있어서인지 자리가 이쁘게 잘 다듬어져 있더군요 저는 그곳에 자리를잡고 열심히 샛팅을2시간에 걸쳐 열대를 완료하고 서주한잔 하려는 찰나 뒷쪽에서 등산객인지 먼지는 잘은 모르는 사람이 저멀리서 저에 왜침니다 고기는 얼마나 잡았수~~이제 폈습니다~~~얼마나 잡았냐고요~~!!이제 폈다닊요~~!!얼마나 잡았수~~이제 막왔습니다~~묘지에서 멀 하려는지는 모르지만 중년 둘이서 그리로 가더니 얼마 않있어서 다시내려 오면서 또 한마디 건넵니다 얼마나 잡았냐고 물으는 왜 대답을 않해요~~저도 이제 막 왔습니다~~목소리를 짜는나는 톤으로 답을 해드렸더니 그제서야 가더구요 이런 개샹~~이후 약간의 입질이 있던것이 멈추고 연타로 서주 두병이 들어갑니다 케미도 열심히 꽃고 열낚을 시도해봤지만 밤 12시가 되어도 미동도 하지않습니다 전 생각을합니다 아마 그 중년놈년들 때문에 부정타서 고기들도 그걸 아는거야 라는 생각에 철수를 결정 정신 질환을 알코있는 저로선 속이터저 이글을 월척님에 남겨봅니다

ㅎㅎ...

잡았다면 아마 잡혀갔을겁니다.ㅋㅋ
제가봐도 귀신..
그것도 젤루 무서운 낮귀신 같은데요..
음주낚시에 음주운전 까지.....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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